신진연구자 발굴·지원부터 합성생물학 정책·표준화까지 협력

(제주=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생물공학회는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생명공학 분야의 신진연구자 육성과 학술·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교류를 통해 생명공학 분야의 학술·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진연구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 신진연구자 발굴·육성과 연구활동 지원 ▲ 공동연구과제 발굴·기획·추진 ▲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 특별 프로그램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또 합성생물학과 바이오파운드리 분야의 정책연구·표준화에도 협력하고 국내ㆍ외 공동사업과 학술행사 등을 통해 연구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권석윤 생명연 원장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경쟁력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신진연구자 육성과 공동연구 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물공학회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학회와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바이오 분야의 미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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