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닛케이지수, 4.9% 급락…AI·반도체 약세 등 여파(종합)

입력 2026-10-15 16:49  

日닛케이지수, 4.9% 급락…AI·반도체 약세 등 여파(종합)
키옥시아 시총, 고점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도쿄=연합뉴스) 조성미 이도연 특파원 = 미국 반도체주 하락과 유가 상승 등 여파로 15일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전날 종가 대비 4.9% 하락한 64,425.9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장 시작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역대 3위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약 2주 만에 66,000선에 이어 65,000선까지 무너졌다.
전날(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이어진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매도세에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된 것이 일본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국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 주가와 회사채 가격이 급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해설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 중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 코스피와 대만 가권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도 투자 심리를 더욱 냉각시킨 것으로 풀이됐다.
도쿄 시장에서는 반도체 제조 장비 대기업인 어드반테스트(-14.95%)와 도쿄일렉트론(-7.78%), 낸드플래시 제조사 키옥시아홀딩스(-12.32%) 등 반도체 관련 종목과 소프트뱅크그룹(-9.32%) 등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 중 키옥시아홀딩스는 최근 주가 급락의 여파로 시가총액이 지난 6월 고점을 기록한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닛케이에 따르면 키옥시아의 시가총액은 지난 6월 약 60조엔에서 현재 약 20조엔 수준으로 급감했다.
미국 원유 선물 가격 상승 또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교도통신이 해설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