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대부분 하락…日, 차익매물에 0.78%↓

입력 2013-02-07 11:13  

주요 아시아증시가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중국, 홍콩 증시가 모두 약세며, 한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대만 증시는 춘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49포인트(0.78%) 내린 1만1374.2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날 4%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니콘 등이 급락한 것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순익 전망치를 내려 잡은 니콘이 18% 이상 폭락하고 있다. 전기전자주인 캐논과 올림푸스도 각각 2.34%와 1.66%씩 하락 중이다.

중화권 증시도 모두 내림세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9포인트(0.39%) 떨어진 2425.51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9.05포인트(0.17%) 내린 2만3217.88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72포인트(0.04%) 상승한 1936.91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