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혐의 대형병원 3곳 수사

입력 2013-05-06 00:09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반장 전형근)은 기부금 형식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고발된 대형 병원들 중 고대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인제백병원 등 3곳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대검찰청은 최근 이 사건을 병원별로 각 관할 지방검찰청에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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