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뢰 및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산행에서 박창민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의 어려움을 듣고, 동반성장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반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지원 확대 및 하도급 대금 지급 조건 개선 △신사업 기회창출을 위한 지원 확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교육 지원 확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를 위한 협력사업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한마음 산행 외에도 수시로 협력사와 간담회를 열고, 매년 우수 협력사를 뽑아 시상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 금융지원을 시작, 올해에는 3차례에 걸쳐 187억원의 자금을 협력사에 무이자로 대여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