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노민우, 저격수 하루 역으로 女心 사로잡아

입력 2014-08-08 15:25  


[최송희 기자] 배우 노민우가 최단 속도로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월30일 개봉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에서 노민우는 저격수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렬한 눈빛과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명량’은 개봉 8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내며 대한민국에 ‘이순신 열풍’을 몰고 왔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담아낸 전쟁 액션 대작인 ‘명량’은 연일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 순항 중이다.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노민우 역시 ‘재발견’됐다. 섬뜩할 정도로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순신(최민식)을 노리는 하루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노민우 역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명량’의 700만 돌파 기념하는 ‘하루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노민우는 ‘명량’의 흥행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떠오른 동시에 지난달 내놓은 신곡 ‘더 늦기전에’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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