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홈앤쇼핑 지분 매각 검토

입력 2014-10-10 21:23   수정 2014-10-11 04:20

[ 김용준 기자 ]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을 위한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다.

전정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기청 내부 문서를 근거로 “중기청이 신규 홈쇼핑 사업의 자금 조달을 이유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보유한 ‘홈앤쇼핑’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제품을 80%까지 편성하는 조건으로 2012년 1월 개국한 TV 홈쇼핑이다. 개국 당시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확대 등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해 중기청 산하 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의 지분 매각을 5년간 금지했다.

이에 대해 중기청은 “홈앤쇼핑 지분 매각에 대해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답변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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