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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북·러 군사협력 증가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2024-06-15 09:01:03
G7 정상회의 "북·러 군사협력 증가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공동성명서 "언제까지나 우크라 지원…러, 675조원 전쟁 피해 배상해야" "바이든 휴전안 전폭 지지…하마스는 수용하고 이, 라파 공세 자제해야" 中엔 "러에 무기부품 등 물품 지원 멈춰야"…'불공정 사업 관행'도 경고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美 증시 랠리'의 저편…'소비둔화' 경고 [마켓인사이트] 2024-06-14 18:02:17
대비 보수적인 전망치로 분류됩니다.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는 증시가 열리는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시장 또는 경제 전문가들로부터 깊이있는 통찰을 얻어봅니다.■ 美 기술주 강세…8만전자는 불발 미국의 물가 둔화, 점점 확신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에 이어 간밤 생산자물가지수...
월가의 반란!…"연준의 금리 변경 무시"! 77조 '쩐의 전쟁'의 힘…월가 "韓 투자자 주목하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6-14 08:18:23
오랜만에 들어보는 용어인데요. 방금 말씀하신 자기실현적 가설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실러 “주가 결정, 금리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 - Narrative Economics, 최근 월가에서 재조명 - 특정사건 발생→스토리텔링→전파→주가에 영향 - 행동주의 경제학, “바보야! 증시와 경제는 심리야” -...
[안재석 칼럼] 신뢰를 돈으로 메우는 사회 2024-06-10 18:27:16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는 ‘재벌 특혜’라는 감성적 용어에 매번 무기력하다.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국 싱크탱크 레가툼연구소가 발표한 ‘2023 국가별 번영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사회적 자본 지수는 세계 107위로 하위권이다. 특히 사법시스템(155위) 정치인(114위) 정부(111위) 등...
[손승우의 지식재산 통찰] 산업스파이 막을 당근과 채찍 2024-06-09 17:54:26
동맹국의 경계가 달라진 경제 안보 환경에선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대상을 적국이 아니라 ‘외국’으로 확대하자는 개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됐다. 그런데 북한과 대치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간첩이라는 용어에 우리 국민이 느끼는 특수한 의미가 있고, 기술자나 연구자를 잠재적 간첩으로 보게 된다는 반발도...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 "보수의 위기는 얕은 뿌리 탓…민주주의 근본부터 성찰해야" 2024-06-06 18:04:56
핵심이 무엇인지, 시장경제가 사회주의 경제보다 왜 나은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논의가 부족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지식인들이 근본적인 성찰을 할 때입니다.”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3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스스로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영국 같은 나라와 달리 ‘후진국...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 "나라가 왜 소중한지, 근본적 성찰해야" 2024-06-06 06:00:06
무엇인지, 시장경제가 사회주의 경제보다 왜 나은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논의가 부족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지식인들이 근본적인 성찰을 할 때입니다.”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전 러시아 대사)는 지난 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인간에 대한 교육, 인문교육을 근본에서부터 새롭게...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 무료 구독하세요 2024-06-04 16:01:28
한국경제신문은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를 매주 수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코알라는 한경 금융부 핀테크팀과 한경의 암호화폐 전문매체 블루밍비트, 벤처캐피털·운용·평가사 전문가들이 함께 만듭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이슈와 배경, 전망을 꼼꼼히 짚어드립니다. 딱딱한 전문용어를 걷어내고...
주택수요 결정하는 소득, 한·미·일 비교해보니…[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6-03 12:00:03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지면서 물가가 오히려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국민소득을 증가시켜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가 활성화되면 기업의 매출이 늘어나고 근로자들의 소득도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현재는 일본 경제상황이 좋기 때문에 기업에 대해 노골적으로...
‘S자형 커브’ 이론으로 본 엔비디아…얼마나 더 오를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6-03 07:25:06
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재무이론대로 너무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도덕적 해이와 금융위기를 발생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반성을 계기로 앞으로는 이윤과 함께 기부 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임팩트 효과와 ESG의 핵심이다. 한상춘 /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