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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업계 최초 지능형 CCTV 도입…한화비전과 업무협약 2023-08-24 11:41:53
터미널인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지능형 CCTV를 우선 설치해 작업자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국내 1위 영상보안 기업인 한화비전은 오랜 기간 대규모로 확보한 AI 학습 데이터와 기술을 제공한다. 국내 물류 현장에 이러한 지능형 CCTV가 도입되는 것은 업계 처음이라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양사는...
e커머스의 생존관건 '물류자동화'…쿠팡·CJ·SSG 兆단위 투자 2023-07-10 16:11:38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과 대전 허브터미널 등에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배치해 작업효율을 높이고 있고, SSG 역시 배송 전 과정의 80% 자동화를 목표로 1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세웠다. e커머스 공룡들이 물류자동화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맞춤형 서비스와 실시간 유지보수가 가능한...
CJ대한통운, 곤지암 터미널에 가상현실 안전 체험관 개관 2023-06-13 10:40:37
CJ대한통운, 곤지암 터미널에 가상현실 안전 체험관 개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가상현실(VR) 기술 등을 적용한 안전 체험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물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미리 체험하고 대처 능력을 키워 중대재해를 막기 위한...
CJ대한통운, 곤지암 허브에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개관 2023-06-13 09:38:14
CJ대한통운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체험관은 현장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게차, 컨베이어 벨트, 도크(화물을 싣는 문) 작업 등 물류센터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처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에...
10년 새 매출 3배 뛴 CJ대한통운 2023-05-01 18:02:14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을 2016년 준공한 게 대표적 사례다. CJ대한통운은 선제 투자 덕에 코로나19 기간 폭발적으로 늘어난 물류 수요를 감당해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로봇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물류에 접목한 것도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10년간 중국, 미국,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우량...
CJ 통합 대한통운 10년새 '퀀텀 점프'…"매해 최고실적 경신" 2023-05-01 09:40:36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착공이다. 당시 업계에서는 4천억원이 넘는 CJ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두고 '무모하다'고 평가했으나 이는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이후 택배 시장은 매년 급성장했고, CJ대한통운은 시설 투자를 미뤄 물량을 제때 소화하지 못한 경쟁사들과 격차를 계속 벌여나갔다....
CJ대한통운, 자율주행 운송로봇 등 도입…택배 허브터미널 고도화 2022-05-05 09:00:02
황희경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택배 허브터미널에 무인 이송로봇, 오분류 관리 시스템 등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허브터미널 고도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최근 메가허브인 곤지암 허브터미널에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소규모 이형 택배 상자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자율주행 운송로봇(AMR) 3대와 AMR...
[백승현의 시각] '아몰랑 정부' 2022-02-22 17:12:06
그러자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의 핵심 터미널인 경기 광주시 곤지암메가허브 진입을 시도하고 롯데·한진택배 등과 연대파업을 벌이겠다며 ‘싸움판’을 키우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손을 놓고 있다. 아니 손은커녕 눈을 감고 귀도 닫고 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택배현장 불시점검 결과 사회적 ...
택배노조, 이번엔 'CJ 물류허브' 출차 막았다 2022-02-22 17:09:14
이런 점을 악용해 곤지암 메가허브를 정밀 타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곤지암 메가허브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하루 250만 개의 택배를 처리한다”며 “터미널이 마비될 경우 물류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까닭에 비노조택배기사연합회와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는 이곳을...
이번엔 곤지암터미널 `길막`…택배노조 "대화 응할때까지 투쟁" 2022-02-22 16:37:30
오전 11시 30분쯤에서야 마무리됐다.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은 수도권 전 지역과 일부 지역 시·군의 택배가 거쳐 가는 핵심 물류 시설이다.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서 택배를 분류, 지역 터미널로 물건을 보내면 다시 각 택배기사가 배송하는 구조다. 이날 간선 택배차량 출차가 택배노조의 방해로 늦어지면서 전체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