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현경 "6년동안 얼마나 컸는지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볼래요" 2024-05-30 18:08:44
확인하고 싶어요.” 6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큐티풀’(큐티와 뷰티풀의 합성어) 박현경(24)이 3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부담감보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CC(파70)에 도착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박현경은...
디자인도 기능도 '쿨'…무더위에도 타수 지켜준다 2024-05-30 15:57:05
일찍 시작된 더위에 필드는 벌써 여름 골프 모드다. 골퍼들은 이제 코스는 물론이고 더위와도 싸워야 한다. 여름 골프에서 타수를 지키는 최고의 전략은 더위를 잘 이겨내는 것. 골퍼들이 더욱 똑똑하게 기능성 용품과 패션을 골라야 하는 이유다.○장비에 따라 무더위와 땀 영향 달라져골프 라운드는 야외에서 최소 4시간...
지포어, 세계 최초로 'VIP 대회' 한국서 개최…올해 시그니처 컬러 '핑크'로 물든 럭셔리 이벤트 2024-05-30 15:56:15
대비되는 강렬한 공간을 연출했다. 골프대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타트 광장에 들어서면 펼쳐지는 DJ 공연과 식음료 부스는 대회 시작을 앞둔 VIP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샴페인 라운지도 별도로 마련됐다. 브랜드 콘셉트를 살려 꾸민 라운지에는 현장을 방문하는 관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괴짜로 불렸지만 XGOLF·쇼골프 성공…이젠 일본 흔들어야죠" 2024-05-30 15:52:20
단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를 유치한 18홀 코스와 70여 개의 객실은 물론 천연온천, 실내·외 수영장, 천연잔디 축구장,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등 부대 시설도 다양하다. 국내 기업이 일본 대기업이 운영하는 골프장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대표는 “처음엔 일본 내에서도 한국의 중소기업이...
골프장 선택기준 실력따라 다르다 2024-05-27 19:03:31
번꼴로 필드에 나갔다. 국내 골프장 선택 기준에 대해 응답자의 68.1%가 위치, 즉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답했다. 이어 그린피·카트피·캐디피 등 비용(65%), 코스 관리 상태(46.5%)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캐디 서비스(7.9%), 부대시설(6.1%), 식음료 서비스(1.9%)는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9년전 챔프' 전인지로 물든 랭커스터…"홈코스에 다시 돌아왔다" 2024-05-26 18:14:13
그 자체”라면서 “대회 주최는 미국골프협회(USGA)지만 홈 코스이기 때문인지 제가 대회 호스트인 듯한 착각이 든다”며 웃었다. USGA는 이번 US여자오픈 준비 및 홍보 과정에서 전인지에게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대회가 열리는 랭커스터 지역에선 전인지의 9년 전 우승 당시 사진을 쓴 광고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첫 시즌 즐거워…단순하게 가운데로 치는 데 집중"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23 18:55:50
이후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시즌이기 때문이다. 최근 만난 박희영은 “아직은 연습량이 부족하고 근육도 많이 빠져 불안정한 상태지만 쇼트게임 감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며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시즌이라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개인 통산...
더 시에나 리조트&골프, 1주년 특별회원 모집 2024-05-22 14:53:33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 시에나 CC는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개최한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올해 4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통해 시설와 코스를 정비했다. 더 시에나 리조트&골프 특별 회원 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시에나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잔디와 벙커는 훌륭한 놀이터"…콘서트장 변신한 골프장 2024-05-21 19:19:25
날을 만들어주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골프장 하루 매출, 행사 비용, 코스 복구 비용 등을 따지면 약 5억원이 든다. 최 회장은 “진정한 기부는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주는 것”이라며 “골프장의 소중한 자산인 잔디를 지역주민에게 내어주자”고 직원들을 설득했다. 방문객의 차를 수용하기 위해 서원힐스 동코스 9...
최경주, 54세 생일에 한국골프 최고령 우승 2024-05-19 17:56:24
최경주가 만 54세 생일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기록한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