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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대서 '여성 별도 정원제' 확산…남성 차별 논란도 2024-06-14 11:06:50
도입을 결정한 대학도 교토대 등 17곳에 달했다. 도쿄공업대, 구마모토대 등 이미 이 제도를 도입한 대학의 경우 적용 개시 시기는 2023년도 입시가 3곳, 2024년도 입시가 8곳이었으며 도입 예정인 교토대, 지바대 등 대학은 2025년도가 14곳이고 2026년도는 3곳이다. 여기에 4개 대학도 도입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日연구팀 "백혈병약 '보술리프', 루게릭병 진행 억제에 효과" 2024-06-13 10:00:47
등에 따르면 교토대 iPS세포연구소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보술리프'(보수티닙)를 루게릭병 환자 26명에게 투여한 결과 절반가량 환자에게서 운동기능 장애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루게릭병은 근육이 서서히 위축돼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박봉에 격무, 공무원 안해요"…도쿄대 출신 합격자 역대 최저 2024-05-29 18:55:23
대학은 교토대(120명), 리쓰메이칸대(84명), 도호쿠대(73명) 순이었다. 배경에는 도쿄대 졸업생의 의식 변화가 있다. 도쿄대에 따르면 2022년 학부 졸업생 3094명 중 진로를 공무원으로 선택한 사람은 116명에 그쳤다. 2014년엔 3129명 중 170명이 공무원을 선택했다. 도쿄대 학보사에 따르면 2023년 도쿄대 졸업·수료생이...
"그 월급 받고 공무원 왜 해?"…확 달라진 명문대생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29 13:56:40
대학은 교토대(120명), 리쓰메이칸대(84명), 도호쿠대(73명) 순이었다. 배경에는 도쿄대 졸업생의 의식 변화가 있다. 도쿄대에 따르면 2022년 학부 졸업생 3094명 중 진로를 공무원으로 선택한 사람은 116명에 그쳤다. 2014년엔 3129명 중 170명이 공무원을 선택했다. 도쿄대 학보사에 따르면 2023년 도쿄대 졸업·수료생이...
日 세계첫 초소형 목조 인공위성 완성…"9월 발사·내구성 분석" 2024-05-29 12:15:24
= 일본 교토대와 스미토모임업 연구팀이 세계 첫 목조 인공위성 '리그노샛'(LignoSat)을 완성했다고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초소형 위성인 리그노샛은 한 변 길이가 10㎝인 정육면체다. 내부에 전자기기가 탑재됐으며 무게는 약 1㎏이다. 목련과 활엽수로 제작됐고 금속과 접착제는 사용되지...
日공무원 인기 하락에…행정고시 지원자·도쿄대 합격자 최소 2024-05-29 10:54:25
배출한 대학은 교토대(120명)였다. 이어 리쓰메이칸대(84명), 도호쿠대(73명) 순이었다. 여성 합격자는 652명으로 작년보다는 다소 감소했지만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비율은 33.2%였다. 공무원 인기 하락 영향으로 종합직 시험 경쟁률은 7대 1로 가장 낮았고 지원자도 1만3천599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원자 수는 10년...
日연구팀, 유도만능줄기세포서 정자·난자 전 세포 대량 배양 2024-05-21 14:38:01
교토대 연구팀이 인간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에서 정자와 난자 전 단계 세포를 대량 배양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사이토 미치노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만들어진, 시원생식세포와 유사한 세포(PCG유사세포)에 특정 단백질을 첨가해 배양한...
"신약개발 기초연구 강한 일본…사업화 탁월한 韓과 힘 합쳐야" 2024-05-19 18:52:58
기술이다.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 교수는 이미 성장을 마친 나이든 세포를 다시 어리고 싱싱한 줄기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술을 개발해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하지만 사업화만큼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그는 “이 기술의 종주국이 일본이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지만 이를 의약품으로 쓸...
[사설] "경쟁력 추락 더 이상 안돼" 등록금 인상 나선 도쿄대 2024-05-17 17:58:44
대학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일본 대학은 도쿄대(29위), 교토대(55위) 단 두 곳뿐이다. 중국의 칭화대(12위), 베이징대(14위)와 싱가포르국립대(19위)도 도쿄대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교육부에 해당하는 일본 문부과학성은 국립대의 등록금 표준액을 53만5800엔(약 466만원)으로 정해놓고 있는데 20%까지 인상할...
도쿄대, 등록금 인상 추진…최대 10만엔 올린다 2024-05-16 17:12:57
등록금 인상은 2019년 도쿄공대 이후 도쿄예술대, 히토쓰바시대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가 매긴 세계 대학 랭킹에서 ‘톱 100’에 드는 일본 대학은 도쿄대(29위), 교토대(55위) 등 두 곳뿐이다. 앞서 문부과학성은 4월부터 국립대가 외국인 유학생에게 받는 수업료 상한을 철폐했다. 지금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