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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주도권 잡기 나선 與…AI 등 14개 특위 순차가동 2024-06-04 18:45:13
특위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및 당 총선 공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소속 의원 108명에게 신청받아 최대한 다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는 여당으로서 정책 이슈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연금 개혁, 종합부동산세 개편...
대통령 이어 수도 시장도…마초텃밭 멕시코 女리더십 전면포진(종합) 2024-06-03 21:11:09
국정과 수도권 행정 중추 '성평등 기본원칙' 심을 헌법개정 자양분 될까 셰인바움 당선인 해묵은 해결과제는 성평등 정착 (멕시코시티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임지우 기자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후보가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2일(현지시간) 대선은 가부장적 '마초 문화권'의...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의원 "산은 부산 이전 법안, 균형발전 위해 추진" 2024-06-03 18:50:48
못했다. 주 의원은 “산은 이전은 대통령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만큼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더 잘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검사 출신인 주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를 지망했다. 법사위에서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정책을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3부수장'이 모두 여성…마초 텃밭 멕시코, 女리더십 전면포진 2024-06-03 15:45:25
개헌 자양분…셰인바움 당선인, 성평등 정착 숙원 해결 과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후보가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2일(현지시간) 대선은 가부장적 '마초 문화권'의 두꺼운 유리천장이 깨진 역사적인 순간이다. 유세 초반부터 또 다른 여성 후보인 우파 야당...
이복현 금감원장 "글로벌 스탠다드 맞지 않는 규제 과감히 개선" 2024-06-03 13:53:12
국정 과제 중 하나로 국민의 자산형성과 기업 생산성과 관련한 문제"라며 "남은 기간 꾸준히 추진하고, 다음 정부까지 이어갈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한국 금융시장의 잠재적인 리스크로는 가계부채 문제, 취약계층·다중채무자 문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한 구조적인...
한총리 "北, 용납 어려운 도발 자행…정부 침착 대응할 것" 2024-06-02 15:23:04
"정부 출범 이후 민생현안 해결과 개혁과제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국민께서 피부로 느낄 정도의 성과 창출엔 다소 모자란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는 궁극적으로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황우여 "집권 3년차…당정, 가시적 성과 내도록 합심해야" 2024-06-02 14:58:32
개혁과제의 추동 시기였다면 집권 3년은 성과를 하나씩 국민께 체감시키는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은 때를 놓치지 말고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화해야 한다"며 "당, 정부, 대통령실이 1인 3각 달리기하듯 한 호흡으로 국내외 난제를 풀어나갈 것을 민의의 정당 국회에서 다짐한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로...
'부동산 정책 실패 잊었나' 금투세에 목소리 키우는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6-02 13:17:44
“이날 회의에서도 국내 자본시장의 당면과제는 일단 체력과 크기를 키우는 것이라며 금투세를 폐지하고 불확실성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와 정부가 금투세 도입과 폐지 사이에서 결론을 지어야 한다고도 역설했다. 제도 도입을 재차 유예하는 대신 방침을 확실히 해 시장의 예...
엘살바도르 부켈레 2기 취임식 "'갱단 암' 이어 경제 치료할 것" 2024-06-02 03:56:43
정부 국정운영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우리는 그동안 가장 시급한 과제인 치안 문제를 해결해왔다"며 "이제 경제를 시작으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재선 금지 헌법 조항에도 자신에게 유리한 유권해석을 내린 사법기관의 지원 속에 지난 2월 재선에 성공했다....
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여사의 '최순실화', '국정농단'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엉터리 같은 일에 또 우리가 휘말려 국정이 마비되고 헌정질서가 어지럽혀지는 일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를 향한 야권의 공세에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다. 천안=이슬기/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