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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챗] '전력수요관리 1위' 그리드위즈 "전기차 전력망 사업 확장" 2024-05-24 15:19:50
추진…예상 시가총액 2천700억∼3천180억원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다음 달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전력데이터 기술업체 그리드위즈는 공모 자금으로 전기차 전력망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리드위즈는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특히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등 ...
美 이더리움 ETF 승인에 증권가 "차기 투자처로 유망…정책변화 신호" 2024-05-24 15:00:55
주시해야"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국내 증권사들은 유명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에서 전격 승인된 데 대해 가상자산 규제와 관련한 미국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변화의 신호로 해석하며 차기 투자처로 유망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교보증권 "AJ네트웍스, 로봇 시장 활성화 역할 기대" 2024-05-24 08:50:00
활성화 역할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교보증권은 24일 물류·건설 장비의 임대 업체인 AJ네트웍스[095570]에 대해 "로봇 시장 활성화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AJ네트웍스은 지게차, 물류 관리 시스템, 고소장비(높은 곳까지 작업 공간을 올려주는 기기), 조명 장비,...
DB금융투자 "케이씨텍, 반도체 확대 수혜…목표가↑" 2024-05-23 09:02:30
수혜…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DB금융투자는 23일 반도체 장비 회사인 케이씨텍[281820]에 대해 "반도체 분야가 선단 공정 위주로 투자를 확대하며 수혜가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서승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주 고객사의 파운드리 증설이 지연되면서 CMP(화학·기계적 처치로...
'락앤락 상폐 추진' 어피니티 "포괄적 주식 교환 가능해" 2024-05-22 17:44:09
"올해 배당 없다" 공시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락앤락[115390]의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홍콩계 사모펀드 어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상장폐지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포괄적 주식교환'이 어려울 것이라는 시장 일각의 추정을 반박했다. 어피니티는 락앤락의 1대 주주(현 지분 85.44%)이며 현재 2차...
예탁원, 스위스 예탁결제사와 협력 MOU…"서비스 벤치마킹 추진" 2024-05-22 09:50:46
예탁결제사와 협력 MOU…"서비스 벤치마킹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스위스의 예탁결제회사 'SIX SIS'와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IX SIS는 스위스의 금융 인프라 대기업인 'SIX 그룹'의 증권 서비스 부문 자회사다. 예탁결제원과 SIX...
NH투자 "LS일렉트릭, 부산 공장 적기 투자…목표가 24%↑" 2024-05-22 08:27:01
적기 투자…목표가 24%↑"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22일 전력 설비 업체인 LS일렉트릭[010120]과 관련해 "적기 투자로 부산 변압기 공장을 신축해 북미 진출에 호재가 될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26만원으로 24% 상향했다. LS일렉트릭은 21일 공시에서 부산 사업장의 유휴 부지 1만3천223㎡(약...
건설주택포럼, 건설산업 위기 대응 위한 세미나 열어 2024-05-21 20:43:42
장태일, 윤주선 명예회장, 유재봉 전임회장, 김태균 수석부회장(진흥기업 대표이사), 유일동 대한경제신문 대표 등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발표자로 나선 김선주 경기대 교수는 '주택 건설산업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영태 전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은 '해외 건설시장...
유명인 막히니 "증권사인데요"…리딩방 사기에 증권가 곤욕 2024-05-21 06:30:01
접근 탈피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최근 주요 증권사를 사칭하는 투자리딩방(투자추천 대화방) 사기가 크게 늘어나 증권가가 홍역을 앓고 있다. 연예인 등 유명인을 내세우는 사기 수법이 널리 알려져 대중의 경각심이 커지자 수법을 바꾼 것이다. 법인 사칭 행위만으로는 수사가 어렵다는 맹점을 악용한...
현대자산운용, 주식 순자산 1조원 넘어…"창사이래 최대" 2024-05-20 11:36:55
주식 순자산 1조원 넘어…"창사이래 최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현대자산운용은 주식 관련 순자산이 1조원을 넘겨 설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의 주식 관련 순자산은 2008년 설립 당시 약 660억원이었다. 당시와 비교해 약 1천400%가 증가했다. 현대자산운용 측은 "2022년 말과 비교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