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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2024 시즌 아웃 2024-05-18 09:24:00
두 번째다. 이정후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뛰던 2018년 6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쳐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재활 시계를 당겨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지만 이정후는 그해 10월 20일 대전에서 치른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
이정후, 결국 어깨 수술...이번 시즌 아웃 2024-05-18 08:18:17
번째다. 이정후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뛰던 중 2018년 6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어깨를 다쳐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그는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지만, 그해 10월 20일 대전에서 치른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말 수비 때...
야구장서 축포 쏘면 뭐하나…코스피 악송구에 망연자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4-21 07:57:25
히어로즈의 순위는 4위다. 키움증권은 후원사로서 팀 이름 명명권을 갖고 있다. 과거 넥센타이어가 메인 스폰서였을 때 구단명은 넥센 히어로즈였다. 지난해 영풍제지 사태 이후 급락했던 키움증권 주가는 올해 들어 1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후 주주환원율 상향,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책을 발표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류현진, 99승 막은 동갑친구 황재균에 "전쟁이다" 2024-03-30 14:26:43
4일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에서도 1-0으로 앞선 6회초에 '동갑 친구' 강정호에게 솔로 동점 홈런을 내줘 99번째 승리 달성에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동갑 친구에게 당했다. 류현진이 평소 친분이 깊은 황재균에게 농담 반, 진담 반의 메시지를 보낸 배경이다. 황재균은 "(류)현진이는 앞으로 많은 경기에 나설 것...
"회장님이 웃고 계셔"…김승연 회장, 끝내기 안타에 '함박웃음' 2024-03-29 23:04:13
열린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람했다. 김 회장은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많은 화제를 뿌렸다. 2011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 트윈스전을 관람한 뒤 그라운드로 나가 선수단을 격려했고, 팬들과도 소통했다. 당시 한 팬이 "(KBO리그 복귀를 추진하던) 김태균을...
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열린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람했다. 김 회장은 프로야구에 관심을 두지만,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나 신동빈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등 타 구단 구단주들처럼 야구장을 자주 찾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김 회장은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많은 화제를 뿌렸다. 김승연 회장은 2011년 8월...
수비에 무너진 류현진 조기강판…복귀전 3⅔이닝 5실점 2024-03-23 15:51:38
못했다. 이날 류현진은 2012년 10월4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188일 만에 KBO리그 투수판을 밟았다. 총 86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45개), 커브(18개), 체인지업(14개), 컷패스트볼(9개) 등 다양한 구종을 골고루 뿌렸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찍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류현진 복귀전 보자" 야구팬 총출동…티켓 순식간에 동났다 2024-03-23 13:36:58
한화 유니폼을 입은 야구팬이 몰렸고, 경기장 일대는 극심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류현진은 2012년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하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MLB에서 뛰었다.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건 2012년 10월 4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188일 만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빅리거' 이정후 금의환향…공항 '들썩' 2023-12-19 20:27:15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천800만달러(연평균 700만달러)에 도장 찍은 김하성(28)의 연평균 보장액 최고 대우마저 뛰어넘었다.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한 이정후는 KBO리그 7시즌 통산 타율 0.340, 65홈런, 515타점의 성적을 거둔 뒤 키움의 허락을 받아 포스팅시스템으로 미국 진출을 노렸다....
"안녕하세요, 바람의 손자입니다"…이정후, 메이저리그 입단 첫인사 2023-12-16 10:43:59
타자로 평가받는다.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한 이정후는 '이종범의 아들'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올해까지 총 7시즌 동안 통산 8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0에 1181안타 65홈런 515타점 581득점 69도루 출루율 0.407 장타율 0.491을 기록하며 실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