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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20kg 벌크업부터 13kg 감량까지…"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인터뷰+] 2024-06-18 18:52:19
대군은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이지만, 누구보다 그를 따르고 의지했던 인물. 하지만 첫눈에 반한 최명윤(홍예지 분)의 마음이 이건에게 향해 있다는 걸 알고, 궁중의 암투 속에 정쟁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갈등과 고뇌에 휩싸이는 인물이다. 2019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X'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린 김민규는 2020년...
'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 임신…최고 시청률 4.9%, 무서운 뒷심 2024-06-10 11:17:06
대군에게 "아바마마를 너무 모르는구나"라고 얘기한 후 어깨를 부여잡았지만, 도성대군이 뿌리친 채 나가버리면서, 갈등의 골을 좁히지 못했다. 이후 이건은 부용정으로 가 살구꽃 모양의 머리꽂이를 최명윤에게 선물하며 마음을 드러냈고, 최명윤은 아버지 최상록의 죄에 이건과 헤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슬퍼...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역사 속 빛나는 별 내 마음속 호국 인물 2024-06-07 17:38:25
전멸시켰다. 고려에 침입한 거란의 10만 대군 중 살아 돌아간 사람이 수천 명밖에 되지 않았다. 강감찬은 흥화진과 귀주에서 거란군의 침략에 대비해 전략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 적을 모두 물리쳤다. 강감찬이 아니었다면 고려는 거란에 정복당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조선과 대한제국,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다. 강...
북한, 1년만에 4100세대 도시 건설 2024-05-16 08:27:45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제하 2면 기사로 청년 건설자들의 헌신을 조명했다. 이처럼 북한이 평양 신도시 개발 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부각한 것은 1990년대 중반 식량난이 극심했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치며 탄생한 북한의 청년층인 '장마당 세대'를 포섭하려는...
김정은 딸 주애, 석달만에 등장…평양 전위거리 준공식 참석 2024-05-15 08:24:41
청년대군이 있어 사회주의 강국 건설 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청년들이 수도건설에서 발휘한 청춘의 슬기와 용감성을 계속 높이 떨치며 전면적 국가 발전을 향한 시대의 선봉에서 빛나는 위훈을 새겨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사일연합부대를 찾아 새...
中 '20만 로봇 대군'의 선전포고…"휴머노이드에선 美 이기겠다" 2024-05-01 18:32:14
바이두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워커S’가 전기차 제조사 니오의 자동화 공장에서 엠블럼을 조립한다. ‘레드테크 연합군’이 만들어낸 중국 로봇산업의 힘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동영상과 사진으로 나왔을 뿐 구체적인 기술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글로벌 로봇업계는 중국이 이 분야...
'세자가 사라졌다' 매회 시청률 '껑충'…수호, 극강의 분노 연기 2024-04-22 10:11:15
분노를 쏟아내고, 혜민서를 찾아온 도성대군(김민규 분)을 보고 안심하던 것도 잠시, 되레 역적으로 몰리며 오라에 묶여 호송되는 반전 엔딩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 과정에서 수호는 깊은 배신감으로 극에 달한 이건의 감정을 촘촘하게 짚어내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안겼으며, 목소리의 높낮이와 눈빛의 온도차 등...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04-18 18:48:32
● 수양대군도 전두환처럼 곧바로 궁궐로 갔다 550년 전 김종서를 제거한 것으로 생각한 수양대군은 곧바로 궁궐에 들어갔다. 김종서가 역모를 꾀한다고 단종을 겁박했다. 자신들의 불법을 최고 책임자에게 인정받기 위한 행위다. 전두환은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승화 체포동의안을 받아냈다. 두 사건은 배경은...
'세자가 사라졌다' 감독 "김민규, 티모시 샬라메 뛰어넘을 것…영어 배워야" 2024-04-12 12:10:15
도성대군 역에 캐스팅됐다. 어릴 때부터 이건을 좋아하고 따랐지만, 왕실의 정치 암투에 휘말리면서 이건과 오해의 벽을 쌓게 된다. 김민규는 김진만 감독의 칭찬에 "제 의견이 아니다"며 "예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캐릭터에 대해 "저의 그동안의 이미지와 정반대인 '상남자'의...
"장대한 스케일과 영상미"…벨루카, '고려거란전쟁'의 귀주대첩 CG·VFX 호평 2024-03-13 13:21:18
대군의 대회전 장면들이 압도적인 영상미와 뛰어난 현실감을 보여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지털 크리쳐로 제작된 말들이 1만 마리, 군중이 30만 명이고, 러닝 타임 30분 동안 사용된 CG 컷은 1200 컷 이상으로 알려졌다. 삼수채 전투와 귀주대첩의 CG를 담당한 벨루카의 이현동 대표는 “고려거란전쟁의 컴퓨터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