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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라디오는 생활밀착형 매체…광고는 문화 업종 적합" 2024-05-31 09:29:57
'대리운전' 등이 라디오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업종·제품군인 것으로 나타나, 제품·서비스 홍보뿐 아니라 문화·정책 소식을 알리는 방법으로도 라디오 광고가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조사는 코바코가 중소기업 광고 마케팅을 지원하고, 상대적으로 데이터가 부족한 라디오 청취자의 청취 행태 및...
"할머니 액셀 안 밟았다"…급발진 재연시험 결과는 2024-05-27 13:51:02
분석과 전혀 다르다. 도현이 가족은 국과수의 '운전자가 변속레버를 굉음 발생 직전 D→N, 추돌 직전 N→D로 조작했다'는 분석은 이미 앞선 음향분석 감정을 통해 '변속레버 조작은 없었다'고 밝혀진 만큼, 할머니가 기어 D 상태에서 운전한 게 사실이라면 국과수의 분석은 완전히 틀렸다고 주장했다....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쏘카 알바 한다던가, 야간 대리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배달, 운송, 대리운전 등은 업종별로 수수료 체계, 수요와 공급 기준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최저임금 기준을 정하기가 애매하다는 거죠. 최임위 근로자위원인 박정훈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열린 최임위 1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법...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 2024-05-25 00:48:22
나왔으나 경찰 수사가 확대되자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이 대표는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소속사 매니저에게 경찰에 대리 자수하라고 지시한 혐의, 전씨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폐기한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신 부장판사는 이날 영장심사에서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 되...
"죄송합니다"…'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실질심사 출석 2024-05-24 11:31:05
정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호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취재진 앞에선 김호중은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 즈음 서울 강남구의...
"기사한테 술 냄새나요"…승객 신고에 음주운전 '덜미' 2024-05-23 19:19:46
뒤 운전기사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다. 검사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다. 경찰은 즉각 A씨를 하차시키고, 승객 10여명은 다른 버스로 옮겨타게 했다. 경찰은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A씨 혈액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오면 A씨가 운수회사의...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2024-05-21 22:59:46
뒤늦게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고, 이때 음주 측정도 함께 이뤄졌다. 소속사 측은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이 일자 김호중이 음주를 한 것이 아니라 공황장애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했으며, 거짓 자수는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에게 시킨 것이라 주장했다. 이후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없었던...
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입에 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 "비틀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했다고 보도하는 건 주관적인 견해다", "대리기사는 유흥업소의 서비스다" 등의 말로 거짓 해명을 하다 더 비판받았다. 이날 경찰 조사는 그가 직접 음주 운전했다고 인정한 후 처음 진행되는 소환 조사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김호중 사고 당일 탔던 車 3대 블랙박스 모두 사라졌다 2024-05-21 12:36:35
주점으로 향했다. 대리기사를 불러 먼저 귀가한 김씨는 다시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던 중 오후 11시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이후 김씨는 매니저가 모는 소속사 차를 타고 서울 주거지 대신 경기도 호텔로 향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술 같이 마셨다"…동석자 구체적 진술에 김호중 말 바꿨나 2024-05-21 11:46:01
7병과 맥주 3병을 주문했고 대리운전으로 자리를 옮긴 유흥주점에서도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동석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김호중이 사고 당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를 웃도는 수준까지 술을 마셨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호중의 추정 음주량과 알코올 도수, 체중 등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