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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외국인 구금' 천명 후 필리핀과 분쟁해역 첫 충돌(종합2보) 2024-06-17 19:55:56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인근에서 또다시 충돌,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남중국해에 진입하는 외국인을 구금하기로 한 중국이 방침 천명 후 분쟁 해역에서 처음으로 필리핀과 공개적으로 충돌한 것이라 후폭풍 여부가 주목된다. 중국은 이번 충돌에 대해 필리핀 보급선이 '불법...
18개월만에 대면회담 美中국방, 대만포위훈련·러 지원 등 공방(종합2보) 2024-05-31 19:47:53
남중국해 문제에 관해선 "현재 필리핀이 런아이자오(세컨드 토머스 암초) 등 문제에서 신의를 저버린 채 도발하는 것은 외부 세력의 종용·지지와 밀접하게 관련 있다"고 말했다. 둥 부장은 우크라이나 문제에는 "중국은 충돌 어느 당사자에게도 무기를 제공하지 않으며, 법에 따라 이중용도(군수용과 민수용으로 모두 쓰일...
美·日·필리핀, 남중국해 中포위망 구축 2024-04-12 18:27:17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 필리핀명 아융인)에 대한 중국의 보급 방해, 필리핀 선박을 겨냥한 항행 방해 등을 거론했다. 아울러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경과 해상 민병대 선박의 위험하고 강압적인 행동과 타국의 해양자원 개발을 방해하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 7...
美·日·필리핀, 첫 3자 정상회의 "남중국해 中공세 심각…합동훈련 실시" 2024-04-12 14:30:42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 필리핀명 아융인)에 대한 중국의 보급 방해, 필리핀 선박을 겨냥한 항행 방해 등을 거론했다. 아울러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경과 해상 민병대 선박의 위험하고 강압적인 행동과 타국의 해양자원 개발을 방해하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 7일...
필리핀 "남중국해 中밀약설 확인할 것"…中 "필리핀이 약속 깨"(종합) 2024-04-11 19:16:14
"런아이자오의 현재 형세가 만들어진 원인은 명백하다"며 "첫째는 필리핀이 런아이자오에 불법적으로 정박한 군함 예인을 거부한 것이고, 둘째는 두테르테 정부 시기 중국과 맺은 신사협정을 한사코 부인하며 해상에서 멋대로 (중국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셋째는 이번 정부가 런아이자오...
中 해안경비대,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에 또 물대포 쏴 2024-03-23 14:18:41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인근 해역이다. 이에 대해 중국 해안경비대는 "런아이자오 인근 해역으로 진입하는 필리핀 선박에 법에 따라 통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보다 이틀 전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에서도 양국이 대치하는 등 중국과 필리핀의...
중국 해군 상륙함 전단, 남중국해서 실사격 훈련 2024-03-18 11:26:06
내려놓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훈련 사실은 런아이자오('세컨드 토머스 암초'의 중국식 표현·필리핀식 이름은 '아융인')와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를 놓고 중국과 필리핀 간 영유권 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중국 전문가들은 072형 상륙함들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지...
中, 韓 '남중국해 우려'에 "덩달아 떠들지 말고 알아서 잘하라" 2024-03-12 17:19:55
런아이자오(영유권 분쟁 대상인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의 중국식 표현·필리핀식 이름은 '아융인') 문제는 중국과 필리핀 간의 양자 문제로, 미국을 포함한 제3자는 기회를 틈타 도발해서는 안 되고 개입해서는 더욱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왕 대변인은 이날 "한국·일본·미국이 모두...
中, '영유권 분쟁' 日·필리핀과 또 마찰…잇단 경고 메시지 2024-01-28 12:26:24
"중국 해경은 런아이자오('세컨드 토머스 암초'의 중국식 표현·필리핀명은 아융인)와 그 부근 해역에서 권익 수호·법 집행 활동을 강화하고, 국가 주권과 해양 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 영역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한다. 이에 필리핀은 국제상설재판소(PCA)에 소송을...
美·濠, 日과 안보협력 강화·태평양에 통신케이블 투자…中견제 2023-10-26 07:25:00
군사화,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에서 일상적인 해상 작전을 방해하는 것을 포함한 해안 경비대 선박과 해상 민병대의 위험한 사용 등 남중국해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행위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는 중국의 과도한 해양 영유권 주장,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오판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