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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에 "기생충" 모욕...이근 '벌금형' 2024-06-22 08:32:27
등 원색적인 표현으로 유튜버 A씨와 B씨를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2022년 12월에는 'A씨가 미성년자를 스토킹한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이씨는 재판에서 모욕 혐의는 인정했지만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내용이 허위라 할 수 없고 비방할 목적도 없었다"며...
"교황, 성소수자 모욕 중단해달라"…필리핀 학생의 '돌직구' 2024-06-22 06:21:40
줌으로 교황에게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모욕적인 언어 사용을 중단해 달라"며 "이는 엄청난 고통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나 자신도 양성애자, 동성애자, 성 정체성, 편부모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의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는 이 학생은...
佛극우 지지자, 흑인 이민자에 "개집으로 돌아가라" 2024-06-22 06:06:59
압승 후 이웃 간 모욕적 인종차별 네티즌 "극우 승리하면 전역서 벌어질 일"…극우 지지자 "좌파 선동"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유럽의회 선거에서 프랑스의 극우 국민연합(RN)이 압승한 이래 프랑스 사회에서 이민자에 대한 인종차별이 노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2 방송은 20일(현지시간)...
"성소수자 모욕 중단해달라"…필리핀 대학생 교황에 '돌직구' 2024-06-22 00:00:02
"성소수자 모욕 중단해달라"…필리핀 대학생 교황에 '돌직구'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필리핀의 한 대학생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 학생은 이날 줌으로 교황에게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모욕적인 언어 사용을 중단해...
필리핀 의원들 '中백신 불신조장 공작' 미군 조사 추진 2024-06-21 21:07:24
주권과 필리핀인의 민주적 권리를 뻔뻔하게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전직 당국자들을 인용, 미군이 팬데믹이 본격화한 2020년 봄부터 2021년 중순까지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효능과 신뢰도를 깎아내리기 위한 작전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국 여행 가지 말자" 발칵…태국인들 난리 난 이유 2024-06-21 11:08:05
이 보도와 관련 한국에서 태국을 향한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댓글이 달렸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다만 법무부는 불법체류자를 걸러내기 위해 심사가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국내에 입국한 태국인 불법체류자 수는 2015년 약 5만2000명에서 지난해 9월 약 15만7000명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해 3월...
"더러운 유대인" 12세 소녀 집단 성폭행…프랑스 사회 분노 2024-06-21 10:20:05
집단 성폭행·반유대주의 모욕·폭행·살해 위협 등 혐의로 기소돼 구금됐다. 12세인 나머지 1명은 반유대주의 모욕·폭력·살해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됐으나 풀려난 상태다. 프랑스 국민들은 이번 사건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프랑스는 이스라엘과 미국 다음으로 유대인 인구가 많은 국가다. 19일(현지시간) 파리와...
바이든은 대통령 별장서, 트럼프는 부통령 후보들과 TV토론 준비 2024-06-20 23:20:38
자신이 트럼프처럼 상대방을 개인적으로 모욕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연출하려고 했다며 "모의 토론 내내 거짓말하고 엄포를 놓으며 깡패처럼 굴었다"고 회고했다. 당시 참모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가족을 공격하는 등 개인적으로 모욕할 가능성에 대비했는데 이번 토론에서는 차남 헌터 바이든의 '...
손흥민, 벤탄쿠르 '인종차별' 논란 입 열었다…"우리는 형제" 2024-06-20 17:40:41
이를 알고 사과했다. 그는 의도적으로 모욕적인 말을 할 의도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형제이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이 일을 극복하고 단결했다"며 "프리시즌에 다시 하나가 돼 우리 클럽을 위해 싸우기 위해 다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탄쿠르와 손흥민은 현재 영국...
'입국불허' 여파…태국여행업계 "한국, 더이상 최고 인기 아냐" 2024-06-20 15:26:56
매체들이 다시 K-ETA 문제 등을 다루고 소셜미디어에 '한국 여행 금지'가 또 등장했다. 여기에 일부 현지 매체가 지난 18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태국 상원을 통과했다는 뉴스에 한국에서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댓글이 달렸다고 보도하면서 반한 감정이 재확산할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doub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