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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정주 여건만 잘 갖춰지면 비수도권 거주 의향 있어" 2024-05-30 12:00:06
의료 인프라·서비스(33.6%), 문화·쇼핑 등 편의시설(33.3%), 교육기관 수준(23.6%)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내가 살고 싶은 지역 도시가 갖춰야 할 교통 환경에 대해서는 편의시설 등 주요 인프라가 집중된 도심과의 연결성 향상(35.8%)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29.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어 지역과 지역 간...
코리안리 사옥, 클래식 공연장 품은 복합건물로 탈바꿈 2024-05-30 10:15:45
복합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종로구 수송동 80 일대는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이 지나 건축물 안전, 도시경관저해...
신반포2차, 최고 49층·2천57가구로 재건축 2024-05-30 10:15:23
49층, 2057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대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한강변에 입지하고 고속터미널, 올림픽대로, 반포대...
반포 대장 자리 노린다…'한강변 알짜' 신반포2차 대변신 2024-05-30 09:40:48
2057가구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9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1978년 준공된 신반포2차는 2000년대 초부터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한강 조망...
장미란 문체부 차관, '여행가는 달' 맞아 경주 황촌 체류 여행 2024-05-30 08:35:25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장미란 제2차관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30∼31일 경주 황촌 체류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황촌(황오동) 마을은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 보문단지 등에 가려진 경주 구도심 지역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상권 약화 등 도심 쇠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경주시가 관광형...
뉴욕 '베슬' 건축가 헤더윅이 ‘노들 예술섬’ 설계한다 2024-05-29 18:51:23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소리의 풍경을 형상화한 곡선 산책로가 조성된다. 서울시가 ‘노들 예술섬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토머스 헤더윅의 ‘사운드스케이프’(소리풍경)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헤더윅은 미국 뉴욕의 ‘베슬’, 인공섬 '리틀아일랜드', 로스엔젤레스의 구글 신사옥 등을 지어 현대판...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풍부한 음색의 피아니스트 최희연 콘서트 2024-05-29 18:42:38
- 도시문화 해설사 한이수의 ‘길 위의 미술관’ ● 여름날 바람 같은 박지윤의 바이올린 연주 어린 시절부터 박지윤의 연주 모습을 보고 있으면 늘 자신감, 당당함이 느껴지곤 했다. 여름날 그늘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닮았다고 할까. 그녀의 연주는 거침이 없어서 늘 개운하게 들린다. 항상 배시시 웃으며 상냥한...
‘서울 AI 허브’ 개관…오세훈 시장 "서울이 AI 산업 메카" 2024-05-29 18:06:22
AI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AI 스타트업 전문 지원기관을 운영해 360개 기업을 육성했다. 그동안 총 세 개의 민간 건물을 임차해 기업, 전문가, 지원기관에 업무와 소통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에 신축한 건물에는 네 개 기업을 입주시켜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공개모집으로...
[사설] UAE, 아랍권 진출 확대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삼아야 2024-05-29 17:53:27
AI만 해도 최근 아랍권에는 앵글로색슨 문화권을 의식해 역사·문화·주권 개념을 적극 담는 ‘소버린 AI’를 주창하는 기류가 적지 않다.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국회가 온갖 국내 사안으로 연일 정쟁을 벌여도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교역 한국’의 본질과 위상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새로...
'버스 차고지 복합개발 1호'…장지동에 공공임대 658가구 2024-05-29 17:49:21
이번 복합개발로 도시환경이 개선되고 주택 공급이 이뤄지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나대지로 있던 공영차고지를 현대화해 차고지 버스로 인한 소음, 분진, 매연, 빛 공해 등이 차단될 전망이다. 환경 개선 효과를 누릴 뿐 아니라 미래 에너지 변화에 대응해 안전한 전기버스를 도입하고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