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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K컬처 나는데…K팝 ETF만 나홀로 '마이너스' 굴욕 2024-06-19 16:33:37
종목에 투자하기 어렵다면 ETF도 고려할 만하다는 조언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BTS의 맏형 진 등 슈퍼스타의 홀동 재개는 실적뿐만 아니라 노이즈로부터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업종을 마냥 놓기에는 밸류에이션, 수급 측면 모두 좋은 자리에 있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
"이미 한 번 놓쳤다"…정부가 '영일만 가스전' 매달리는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6-15 12:00:02
유례없이 치열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된다면 상당한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자원 개발 사업은 원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점을 투자하실 때만큼은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촬영 이종석·소재탁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편집 박수영 PD
지라시 루머 이어 첸백시와 전면전…SM엔터 주가 또 '출렁' 2024-06-11 14:24:05
비해 18.57% 뛸 것이라는 게 컨센서스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M엔터는 동종업계에서 전년 대비 실적 성장 부담이 가장 적은 회사"라며 "최근 컴백한 에스파의 성적이 양호하고, 하반기엔 라이즈와 NCT위시의 컴백 등이 예정돼 있다"고 분석했다. "고연차와 저연차 (아티스트)간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으며 K팝...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사전답사단, 예산 배정 전 출국했다" 2024-06-07 05:47:20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고소한다고 하니 빨리하기를 권해 드린다"며 "온 국민이 실체적 진실을 알고 싶어 하시니 하루빨리 수사가 진행돼 진실이 드러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그는 "잘 알겠지만, 허위 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에서 '허위 사실'임은 고소인이 밝혀야 하므로 뭐가 허위이고 허위임을 주장하는...
"도종환 인도 방문 공문에 김정숙無"…증거 또 나왔다 2024-06-03 19:14:01
쫓아갔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박수영 의원은 2018년 김 여사의 인도 방문 한 달 전인 그해 10월 5일 문체부가 이미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의 인도 방문 일정을 확정 짓고, 외교부에 관련 협조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공개했다. 해당 공문에 김 여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도 장관이 참석할 행사들과 델리-인천...
김정숙 합류 후 식비 10배로…한 끼당 40만원 기내식? 2024-06-03 10:28:45
"박수영 의원실 자료에 의하면 갔다 와서 수정됐는데 2000만 원이 추가가 돼. 처음에는 2억 1000만 원 정도의 계약서가 체결됐다가 2000만 원이 추가됐는데 추가된 이유가 타지마할이 원래 예정에는 행선지에는 없었는데 마지막에 포함돼서 거기 비용이 추가되어서 2000만 원이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출발 이틀 전까지도...
"영부인 단독외교라더니…" 與, 김정숙 여사 비판 2024-06-02 05:03:18
식비로 책정된 금액의 10배에 달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수영 의원실이 공개한 문체부의 당시 '공무 국외 출장 계획서'에 따르면 인도 출장 2일 전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 사전 결재된 대표단의 식비 총액은 6천184달러(약 692만원)였다. 이는 문체부 공무원 16명에 사전 답사를 위해 8박 9일 머물렀던 청와대...
삼양식품·실리콘투 주가 급등…SNS는 이미 알고있었다 2024-05-26 18:08:13
회사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어도어 관련 잡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부터 강한 체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SM엔터 역시 에스파가 2분기 컴백 후 3분기 투어 일정까지 확정 지어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했다. 반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파이 재생 횟...
며칠째 한동훈만 저격…홍준표의 노림수는 2024-05-22 18:39:45
박수영 의원) 등 친윤·비윤을 가리지 않고 비판이 줄을 이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에서 “한 전 위원장을 ‘총선 말아먹은 애’라고 하는데 (홍 시장은) 대표 시절 지방선거에서 거의 궤멸적인 피해를 봤다”며 “본인은 지방선거를 말아 잡수신 영감탱이 소리를 들을 건가”라고 지적했다. 노경목 기자...
홍준표 "찐윤, 尹에 기생하는 진드기" 2024-05-22 15:10:12
제기된 홍 시장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수영 의원은 지난 21일 밤 페이스북에서 "홍 시장님, 더 빨리 나가셔도 좋다. 아무도 안 따라 나갈 것"이라고 탈당을 공개 요구했다. '찐윤'으로 불리는 이철규 의원은 같은 날 TV조선 유튜브에서 홍 시장을 향해 "당의 입장이 분란이 오고 그런 말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