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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명을 태운 난민선 전복…"시신 떠밀려와" 2024-06-11 22:00:24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9일 소말리아 보사소 지역에서 출발한 선박은 아덴만과 맞닿은 예멘 중부 샤브와주 근해에서 전날 뒤집혔다. 배에는 소말리아인 115명과 에티오피아인 14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90명은 여성이었다. 전복 후 71명은 구조됐지만 사망자 49명이 확인됐고, 140명은 실종 상태다....
예멘 해안서 난민선 전복…최소 49명 사망, 140명 실종 2024-06-11 21:12:47
9일 소말리아 보사소 지역에서 출발한 선박은 아덴만과 맞닿은 예멘 중부 샤브와주(州) 근해에서 전날 뒤집혔다. 배에는 소말리아인 115명과 에티오피아인 14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90명은 여성이었다. 전복 후 71명은 구조됐지만 사망자 49명이 확인됐고, 140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 31명과 어린이...
"아들이 상자 열고 실망"…北 '짝퉁 레고' 어느 정도길래 2024-06-08 20:45:38
조선화보사가 펴낸 대외 선전용 월간 화보집 '조선' 6월호에는 '보통강 상명 놀이감 생산소'가 제작한 '조립식 놀이감(장난감)' 광고가 실렸다. 광고에는 냉전 시대 소련군이 생산한 MIG-25와 외형이 비슷한 전투기, 1930년대 이후 하늘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진 복엽기, 장갑차와 같은 군수품 모형...
북한에도 있는데..."조악해서 실망" 2024-06-08 08:13:58
있다. 8일 조선화보사가 펴낸 대외선전용 월간 화보집 '조선' 6월호의 말미에 '보통강 상명 놀이감 생산소'가 제작한 '조립식 놀이감' 광고가 실렸다. 냉전 시대 소련군이 생산한 MIG-25와 비슷한 전투기, 1930년대 후반까지 활약한 복엽기, 장갑차와 같은 군수품 모형이 등장했다. 우주 개발에...
휴롬, 글로벌 앰버서더로 축구선수 '포돌스키' 발탁 2024-05-23 09:24:03
야노 시호, 미국의 미식축구선수 닉 보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작가 크리스 카, 이탈리아 건강푸드셰프 마르코, 한국의 조승우 한약사 등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해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에 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루카스 포돌스키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독일, 영국, 이탈리아,...
HLB 쇼크…되살아나던 바이오株에 불똥 2024-05-20 18:22:54
4월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사태’, 2019년 8월 코스닥 시총 2위였던 신라젠의 임상 중단 권고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사태로 투심이 차갑게 식으면서 바이오주는 한동안 암흑기를 겪었다. “투심 악화” vs “확산 우려 적어”증권가에선 이번 사태로 바이오기업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신뢰가 무너지면...
"전세금까지 다 날렸어요"…대박 노렸던 개미들 '쇼크' 2024-05-20 16:15:30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사태’에 휘말리면서 폭락했다. 2019년8월에는 코스닥시장 시총 2위로 바이오 열풍의 주역이었던 신라젠이 3연속 하한가를 맞았다. 항암제 펙사벡이 미국 임상 도중 중단 권고를 받으면서 폭락이 시작됐고 경영진의 배임혐의까지 불거지며 결국 주가가 10분의1토막났다....
1000원짜리 팔아 얼마나 버나 했는데…'다이소' 대박 터졌다 2024-05-19 13:46:15
보사 데이코쿠데이터뱅크 자료를 인용해 상품 대다수를 100엔에 판매하는 다이소, 세리아 등 생활용품점의 2023회계연도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약 1조200억엔(약 8조8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보도했다. 최근 10년간 100엔숍의 점포 수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이 1조엔을 돌파했다는 분석이다....
코오롱티슈진 한성수 대표 사임…노문종 단독대표 체제 2024-05-08 17:34:35
현재 미국에서 진행하는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임상시험 3상과 관련해 환자 등록 등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한 대표가 그룹 내에서 겸직 중인 코오롱미래기술원장 직무에 더 집중하기 위해 코오롱티슈진 대표직을 사임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은행 고금리 부당"…금융민원 4배 증가 2024-04-22 18:08:24
민원은 1만5680건으로 전년(1만904건) 대비 43.8%(4776건) 증가했다. 지난해 신용카드·저축은행 등 중소서민업권에선 2만514건의 민원이 들어왔다. 전년(1만5704건) 대비 4810건(30.6%) 늘었다. 업종별로는 신용카드사(45.4%), 신용정보사(12.6%), 대부업자(12.0%), 신협(9.6%), 저축은행(8.5%) 순이었다. 최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