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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사망 훈련병, 패혈성 쇼크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2024-06-12 15:13:34
숨진 훈련병의 강릉아산병원 사망진단서 등 의무기록을 공개했다. 센터에 따르면 사망 당시 병원 기록에 적힌 직접 사인은 '패혈성 쇼크',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직접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기록됐다. 직접사인의 원인은 '열사병'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훈련병이 얼차려 도중 쓰러졌을 당시...
"사망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 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2024-06-12 14:47:05
숨진 훈련병의 강릉아산병원 사망진단서 등 의무기록을 공개했다. 사망 당시 병원 기록에 적힌 직접 사인은 '패혈성 쇼크',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직접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다. 직접사인의 원인은 '열사병'으로 기록됐다. 센터는 훈련병이 얼차려 도중 쓰러졌을 당시 부대의 초동 조치에도...
'심장병' 여대생, 교수 달리기 강요에 사망 2024-05-03 17:26:59
강요에 달리기를 했다 사망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 체조와 뛰기 등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이...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2024-05-03 16:50:44
뒤 사망해 공분이 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 이 학교 교칙에는 체조와 뛰기 등 아침 운동이 규정돼 있다....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2024-03-12 20:42:40
달리던 관광버스를 덮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총 3명으로 늘었다. 12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던 80대 A씨가 이날 오전 숨졌다. 당초 이번 사고 사상자는 사망 2명(60대 버스 기사 및 승객), 중상 2명, 경상 11명이었으나, 중상자로 분류됐던 A씨가 숨을 거두면서 사망자는 총...
날아든 화물차 바퀴에 참변…사망 1명 늘어 사상자 29명 2024-03-12 20:33:23
인한 사망자는 기존 60대 버스기사와 승객 등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당초 해당 사고 사상자는 사망 2명, 중상 2명, 경상 11명 등 15명이었다. A씨 외 또 다른 중상자는 여전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자 역시 뒤늦게 14명이 추가돼 25명으로 증가했다. 사고 이후 뒤늦게 목이나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며...
오늘부터 간호사 진료행위 투입…교수들도 '반발 확산' 2024-03-08 05:49:34
이 지침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사망 진단 등 대법원이 판례로 명시한 5가지 금지 행위와 엑스레이 촬영, 대리 수술, 전신마취, 전문의약품 처방 등 9가지를 제외한 다양한 진료 행위를 의료기관장의 책임 아래 할 수 있게 됐다. 이날부터 세 부류의 간호사는 모두 응급상황 심폐소생술과 응급 약물 투여, 혈액 등 각종 검체...
"의료사고 나면 누구 책임?"…PA 간호사 확대에 '갑론을박' 2024-03-07 17:05:45
전문간호사와 전담간호사는 진단서와 수술동의서 초안도 작성 가능하다. 모든 간호사는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도 할 수 있도록 했다. 간호계의 반응은 엇갈린다. 대한간호사협회는 간호사들의 업무 분담을 확실히 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시범사업 시행 직후 현장의 애로사항과...
러 대외정보국 국장 "나발니는 자연사했다" 2024-03-06 03:36:48
사망했다. 당시 러시아 교정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졌고, 응급조치에도 결국 사망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나발니 대변인인 키라 야르미시는 지난달 22일 나발니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가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을 때 사망진단서에 사인이 '자연사'라고 기재돼 있었다고 말했다....
대장내시경 받다 천공 생겨 숨진 70대…병원 상대 '승소' 2024-03-04 11:34:49
상당과 이자(지연손해금)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사망 당시 70대였던 A씨는 2021년 9월 경남에 있는 B 의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받았다.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겨서다. 하지만 대장 천공이 발생해 곧바로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복강경 수술받았고, 급성 합병증 없이 퇴원했다. 수술 후 닷새 뒤부터는 장폐색을 동반한 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