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민주당, 이재명 사법 리스크 방어 위해 국회 운영" 2024-06-11 13:17:44
의해 선출한 상임위원장을 인정하기 어렵고, 오늘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하거나 통보하는 그런 의사일정에 전혀 동참하거나 협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도 "민주당이 대한민국 국회를 민주당 의총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국회...
초강경파 전면배치…사법·행정·언론 장악 나선 巨野 2024-06-10 18:37:18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만 여당에 내주면 운영위와 과방위는 포기하겠다는 막판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거대 야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주당이 정치적 부담을 무릅쓰고 주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한 건 사법, 행정, 언...
민주당, 오늘 '상임위원장 선출' 단독 본회의 소집 가능성 2024-06-10 08:59:09
몫의 상임위원장만 먼저 선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전 중 협상을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합의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여야는 법제사법·운영·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소유권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회 관례를 들어 이들 3개 위원장직을 포함해 21대 전반기 때...
총선 아닌 대선 치렀나…'여당' 사라진 22대 국회 풍경 2024-06-08 06:51:01
법제사법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직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171석의 거대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의석수를 무기로 주요 상임위 '독식'을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여야가 각각 나눠 맡고, 운영위는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이 맡는다는 국회 관례를...
뉴욕증시 혼조…서울대병원 '전체휴진', 의료계 확산되나 [모닝브리핑] 2024-06-07 06:44:48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표결로라도 가져가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 지도부 간 만남은 지난 5일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여당의 반발 속에 국회의장과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을 단독으로 선출한 이후 중단 됐습니다. 민주당은 만약 여야 협상이 실패로 끝나면 다음 주 초에는 우 의장의 협조 속에 국회 본회의를 단독...
여야,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 재개…합의 실패 시 표결 전망 2024-06-02 07:36:13
직후 열리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고, 이로부터 3일 안에 상임위원장이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2대 국회 첫 본회의는 오는 5일로 예정됐기에 7일이 원 구성 협상 시한이다. 여야가 원 구성 합의에 실패하면 표결로 처리할 수 있다. 이 경우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직을...
원 구성 줄다리기 시작…추경호 "운영위원장, 여당이 맡아야" 2024-05-21 10:08:13
사수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국회법에 따르면, 개원 직후 열리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을 선출한 뒤 3일 안에 상임위원장이 선출돼야 한다. 22대 국회 첫 본회의는 다음 달 5일 열린다. 다만, 원 구성 협상이 늦어지면서 '지각 개원'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상임위원장 독식' 예고한 민주…국토위원장 맹성규·황희 거론 2024-05-12 18:54:27
전해졌다. 기획재정위원장엔 서영교 의원(4선), 보건복지위원장엔 한정애 의원(4선), 국방위원장엔 안규백 의원(5선) 등이 위원장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는 민주당이 해당 상임위원장 선출권을 모두 가져온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전망이다. 21대 국회 후반기에 민주당은 기재위와 행안위, 국방위 등의...
이재명 "법맥경화 재발 안 돼, 법사위원장 민주 몫으로" 2024-04-29 18:46:02
총선 이후 법사위원장 이슈를 놓고 직접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당내에서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이 대표가 힘을 실은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달 3일 선출되는 민주당 원내대표에 단독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이날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법사위와 운영위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주요 상임위원장직을 차지하며 법안·예산 처리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무총리·헌법재판관·대법관 임명동의안 등도 민주당이 키를 쥐게 된다. 국무총리·국무위원·법관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도 가능하다. 조국혁신당까지 포함해 범야권이 180석(재적의원 5분의 3)을 확보함으로써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