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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호텔 사망' 남성들, 살해도구 미리 준비 2024-04-12 15:14:21
생긴 상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 경찰은 해당 식칼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조사를 의뢰했다. 숨진 여성 중 고양시에 거주하는 A씨는 원래 남성 중 1명과 아는 사이로 파악됐다.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서로를 '○○야'라고 부르는 대화 내용이 발견됐다. 또 다른 여성 B씨는 남성들과 모르는 사이...
파주 호텔 사망 사건 '계획범행' 정황…"男 손에 케이블타이" 2024-04-12 14:27:09
내 비치된 식칼로, 주방 선반에 있던 것이 침대 옆에 나란히 꺼내져 있었다. 맨눈으로 혈흔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숨진 여성 1명의 팔에서 약 3cm 깊이, 길이 9cm의 베인 상처가 발견됐다. 상처가 깊은데 혈흔이 발견되지는 않아 경찰은 사후에 생긴 상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해당 식칼에 대해...
"中어민 사망 사건, 취임 앞둔 라이칭더에 최대 시험대" 2024-02-16 14:30:33
식칼 및 가스통 등으로 단속 요원을 위협한다고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현지 대만 관계자는 중국이 이번 전복 사고로 인해 푸젠성 샤먼 지역과 대만의 진먼섬 사이의 암묵적인 선인 '금지 수역과 제한 수역'의 인정을 거부해 앞으로 더 많은 분쟁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양안 어민 간의 우발적...
데뷔 20년차, 28세 남지현이 밝힌 30대의 목표 [인터뷰+] 2023-12-04 09:14:38
누군가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식칼을 드는 최수영을 남지현은 이질감 없이 연기해냈다. 남지현도 "누군가가 저를 죽이려 해서 도망가는 건 많이 했는데, 제가 누군가를 죽이려 하는 건 처음이었다"며 "새롭고, 생각보다 재밌었다"면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면서 "수영이는 중간이 없다"며 "그냥 그 상황에...
여중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누구든 해치려고" 2023-10-03 20:41:36
식칼 등 흉기 3개와 망치를 가지고 있었다. A군은 범행 당일 오전 경남 창원시에서 서울로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누구든지 해치려고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같은 진술을 토대로 A군에게 살인할 의사가 있었고 실제로 실행에 옮겼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에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흉기 들고 서울 상경...여중생에 휘두른 10대男 2023-10-02 15:06:22
전 샀다는 식칼 등 흉기 3개와 망치를 가지고 있었다. A군은 전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서 서울로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누구든지 해치려고 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같은 진술을 토대로 A군에게 살인할 의사가 있었고 실제로 실행에 옮겼다고 판단해 2일 구속영장을 신청하며...
"누구든 해치겠다"…처음 보는 사람에 흉기 휘두른 10대 2023-10-02 14:57:41
식칼 등 흉기 3개와 망치를 가지고 있었다. A군은 전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서 서울로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누구든지 해치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러한 진술을 토대로 A군에게 살인할 의사가 있었고 실제로 실행에 옮겼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에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자해하고 허위 신고…40대 女 실형 2023-09-03 12:42:38
목에 식칼을 겨누고 죽이겠다고 협박해 상처를 입었다"고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남자친구가 주방에서 흉기를 몰래 가지고 와서 허리춤에 숨긴 채 같이 죽을 것이냐고 물었다"며 "무시하자 흉기를 목에 가져다 대며 여러 차례 긁어댔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이어진 경찰·검찰 피해자 조사에서도...
고교생이 하굣길 동급생에 칼부림...구속영장 신청 2023-08-22 15:07:08
마치고 돌아오던 노원구 상계동 길거리에서 식칼을 휘둘러 동급생 B군의 손목과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군은 곧바로 인근 파출소에 신고한 뒤 병원에 갔고 A군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군과 B군이 지난해 같은 반이었던 사실을 파악하고...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구속 기소 2023-08-11 20:50:55
보이지 않는 곳에 진열된 식칼 두 자루를 훔쳤다. 범행 전날 휴대폰을 초기화하고 범행 당일 오전에는 컴퓨터 저장장치도 망치로 훼손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조선은 약 2분간 110m 구간의 골목길에서 식칼로 4명의 피해자를 40여 회 공격했다”며 “게임하듯 잔혹하게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조선은 체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