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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약 배송 규제 풀어야"…의사들, 1년 만에 달라졌다 2024-05-29 18:21:20
약사회 등 직역 단체들이 약 배송에 강경하게 반대하는 것과는 다른 현장의 목소리가 확인된 셈이다. 비대면 진료에 참여한 의사 10명 중 7명도 현재 대면 수령으로 묶여 있는 약 배송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 배송해본 약사 57.8% “규제 풀어야” 29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실시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수석문화재단, 학생 55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 지원 2024-05-21 15:16:11
올해 새로 선발된 20명은 서울시약사회,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사단법인 물망초 등 4개 기관에서 추천받은 대학생과 상주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선발했다. 경북 상주는 고(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고향이다. 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대학교 졸업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앞서...
21대 끝물에 나온 '비대면 약 배송 법안'…이젠 논의 시작해야 2024-05-17 18:37:56
발의할 의원들의 도장도 받았지만 전국 약사회 등 약사단체들이 조직적으로 법안 철회를 요구해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총선을 불과 두 달 앞둔 시점이라 당에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약 배송 허용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업계의 숙원이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이후 동네 의원급에서만 야간·휴일 위주에 한해 가능하도록...
제바협, 2024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구성…장춘곤 위원장 연임 2024-05-08 10:46:57
▲부위원장=장재원(유유제약 본부장, 신임), 임동순(경희대학교 약대 교수, 신임) ▲위원=김상경(신신제약 전무), 김진우(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신임), 김채영(대한약사회 이사), 박유정(GC녹십자 팀장), 안호정(동국제약 팀장), 여도관(한국방송협회 부장), 유성권(대원제약 이사), 윤명(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상인이 복약지도·배송까지…'멜라토닌' 불법유통 판친다 2024-05-06 18:07:53
이제는 5㎎ 두 개를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수면장애를 겪는다면 의사와 상담한 뒤 처방전을 받아 멜라토닌을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은희 대한약사회 이사는 “불법적 경로로 멜라토닌을 구매한다면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받을 수 없고, 위조 약품을 복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드시...
치과·한의원·약사들까지 "수가 올려달라" 2024-05-03 18:36:31
촉구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필수의료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데 한편으로는 공감하지만 약국은 재정 투입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전 국민이 골든타임...
수가협상 첫날…치과도 약국도 "건보 재정 넉넉, 보상 늘려달라" 2024-05-03 15:05:34
약사회장은 "필수의료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데 한편으로는 공감하지만 묵묵히 조제, 투약에 최선을 다하는 약국은 재정 투입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은 의협(임현택 회장)을 제외한 모든 의약단체가 보상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셈이다. 하지만 고령화로...
7년만에 올해 동결됐던 건보료, 내년엔 오를까? 2024-04-30 06:08:02
약사회·간호사협회 등 의약 단체들과 내년도 요양 급여비용을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정할지를 두고 수가(酬價.의료서비스 가격) 협상을 벌인다. 수가는 의약 단체가 제공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 당국이 지불하는 대가이다. 건보공단은 가입자한테서 거둔 건강보험료로 의료공급자에 수가를 지급하기에 수가...
"동·서양 의약의 장점 갖춘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목표" 2024-04-10 20:05:44
현대화하는 작업을 했다. 2004년에는 대한약사회 한약정책 이사를 맡았다. 약대 교과목에 한약 과목이 추가되고 약사 국가시험에 한약 관련 문제가 출제되기 시작한 것도 김 회장이 노력한 결과다. 치료가 쉽지 않은 다양한 질병을 연구해 온 김 회장은 동·서양 의약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시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대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확대로 부작용 우려가 큰 탈모·여드름 치료제가 비급여로 많이 처방되고 있다며 이들 의약품의 비대면 처방 제한을 주장하고 있다. 보건의료 노동자·시민단체인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비대면 진료는 대기업들의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며 "필수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