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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불탔다 2024-06-15 19:25:36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화재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435건이었다. 브라질 국립기상청이 판타나우...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2024-06-15 19:14:13
기자 =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온몸이 오돌토돌, 근육통까지…발리 여행객 '공포 확산' 2024-06-15 10:52:17
같았다"며 "의사들은 단순히 전염성 열대 질병으로 여기는 거 같았다"고 토로했다. 뎅기열 증상에 대해서는 "처음엔 냉방병인 줄 알았다"며 "이후 근육통과 관절통, 눈 뒤쪽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고, 너무 지쳤지만 불안해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커튼에 가려져 몰랐지만, 내 방 창문 유리가 깨져 큰...
[책마을] 인도에 52.9℃ 폭염…우리는 더위로 죽을 것 2024-06-14 18:55:34
예다. 열대지방에서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 황열을 옮기는 매개체다. 모기도 너무 뜨거운 곳에선 못 산다. ‘살기 좋은’ 서늘한 곳으로 이주를 선택한 것이다. 저자는 “코로나19는 팬데믹의 예고편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평균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미국의 1년 국내총생산(GDP)의 1.2%, 3000억달러(약 409조원)가...
"동남아 여행서 꼭 먹는다"더니…편의점까지 점령한 과일 2024-06-13 10:04:34
이를 편의점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망고스틴은 달고 맛있는 데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열대과일 망고스틴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5월이 제철인 망고스틴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인기 요인이다....
편의점 이마트24, 태국산 망고스틴 4∼6개 소포장 판매 2024-06-13 09:37:21
=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열대과일 망고스틴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태국산 망고스틴은 16브릭스(Brix) 이상 당도를 보장하는 제품으로 4∼6개를 소포장해 1만원 미만 가격에 판매한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태국산 망고를 1개 또는 2개 소포장 판매한다. 이마트24는 현지에서 과일을...
[사이테크+] "화성 추운 아침 고산지대에 수증기 서리 내린다" 2024-06-11 05:00:02
열대 위도에 있는 화산 지대로 태양계에서 가장 크고 높은 2만1천m 높이의 올림퍼스 몬스가 있으며, 지질학적으로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 탐사선들이 타르시스 고원 위 대기에서 고밀도 수증기를 관측, 이곳에 물순환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열대 위도라는 위치 등으로 수증기 응결이...
'쥬라기 월드' 신작 촬영에 태국 '엄중 경고' 2024-06-07 17:45:38
제작진은 열대 지역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해변에 원래 있던 식물을 뽑고 야자수를 심었다. 오랜 법정 공방 끝에 2022년 태국 대법원은 비치 영화 제작사 20세기폭스와 관련 허가를 내준 태국 산림국에 자연 훼손 책임을 지고 환경을 복원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에 촬영하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 신작은 할리우드 스타...
태국 '쥬라기 월드' 신작 촬영 앞두고 "촬영지 환경피해 없어야" 2024-06-07 17:24:08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비치 제작진은 열대 지역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해변에 원래 있던 식물을 뽑고 야자수를 심는 등 환경을 파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오랜 법정 공방 끝에 2022년 태국 대법원은 비치 영화 제작사 20세기폭스와 관련 허가를 내준 태국 산림국에 자연 훼손 책임을 지고 환경을 복원하라는...
"올여름 더 덥고 습하다"…7월 폭우 뒤 8월엔 폭염 예보 2024-06-07 13:59:20
북대서양에 '삼극자 패턴'이 형성돼 열대 북대서양 해수면 온도가 높은 점도 7월에 많은 비를 예상케 하는 요소로 꼽았다. 그는 "전 지구 배경온도가 높아지는 등의 영향으로 6월 장마 전에 폭염일이 늘어날 수 있다"라면서 "8월의 경우 (지금처럼) 겨울철 엘니뇨가 여름철 이후 라니냐로 전환될 때 기온이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