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관 수출금융 7조원으로 확대…나프타·LPG 연말까지 무관세 2024-06-03 10:55:10
관세율을 연말까지 0%로 유지하는 등 핵심 수입 원자재·품목에 대한 기업 부담도 줄여주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오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수출 추가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민·관 무역금융을 총 7조원 확대하기로 했다. 정책금융기관의 올해...
"한미 AI 열풍 흔들…주목할 업종은 여기" 2024-06-03 09:24:34
주식시장은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극심한 차별화 흐름이 예상된다"며 "데이터센터 이외 종목들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AI 수혜가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 에너지, 원자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AI에서 시작된 온기가 지속적으로 퍼져나가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주식시장이...
오렌지 주스, 역대 최고치 수준 유지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6-03 08:37:23
선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생소합니다. = 이해합니다. 옥수수, 밀, 커피, 코코아, 설탕 이런 품목들은 미디어에서 최근 워낙 많이 다뤄졌기도 하고 해서 다들 ‘선물’이라고 하면 ‘아~ 상품이구나!’ 하고 익숙하실 텐데, ‘오렌지 주스 선물’은 일단 초록창에 검색하기만 해도 ‘집들이 선물로...
유진투자증권 "주식시장 AI 열풍 흔들…소수만 살아남을 것" 2024-06-03 08:28:24
전력과 원자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AI 수혜가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 에너지, 원자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격적인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과 관련 인프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동반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허 연구원은 다만 AI에서 시작된 온기가 지속적으로...
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03 03:43:18
빚어지고 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지면서 원자재 업계는 물론 보험회사도 비상이 걸렸다. 글로벌 재보험사 뮌헨 리(Munich Re)에 따르면 지난해 극심한 이상 기후와 지진 등의 재해로 전 세계적으로 2500억달러(약 344조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세계 평균 기온 신기록 경신 확률 61%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삼성전자 왜 이러지?" 개미들 '비명'…외국인 2조 내던졌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4-06-02 09:00:02
쌓아서 만듭니다. 문제는 범용 메모리반도체가 원자재의 성격을 띤다는 점입니다. 공급이 부족해지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튀어 오를 수 있습니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범용 D램의 공급 부족 조짐이 실제로 보인다고 분석합니다. HBM 생산을 위해 범용 D램 생산능력을 희생시킨 상태에서, 범용 D램 수요가 꿈틀대고 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에너지·스마트시티…'신협력 기회' 꿈틀 2024-06-02 08:00:00
화석연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고 핵심광물이 풍부한 아프리카가 원자재 수입선 다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로 한국의 대(對)아프리카 석탄 수입액은 2021년 5억8천200만달러에서 2022년 18억9천300만달러로 225.3% 치솟았다. 한국은 지난해에도 아프리카로부터 16억1천800만달러의 석탄을 수입했다....
"심각한 고평가"…AI 서버 수요 의심 커졌다 [글로벌마켓 A/S] 2024-06-01 07:09:01
대해 원자재 분석기관과 트레이더들은 산유국들이 도출하기 어려운 복잡한 협상에 놓인 것으로 보고 있다. 원자재 분석기관인 에너지 어스펙츠의 리처드 브론즈 지정학 책임은 "산유국이 감산을 완화한다면 원유 가격은 크게 하락학 위험이 있다"면서 회원국들의 불만 핵심인 생산량 제한 논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뉴욕유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한 달 마무리 2024-06-01 05:13:34
있다. 원자재 시장 전략가들은 원유에 대한 수요가 둔화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유가에 하방 압력을 싣고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의 분석가들은 "따뜻한 겨울로 인해 난방유 수요가 감소했고, 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원유 수요가 부진해졌다"며 "원유 수요가 하반기에...
구리·알루미늄값 '주춤'…전선株 쉬어가나 2024-05-31 18:36:48
○공급난 풀리며 하반기부터 안정세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원자재 시장이 안정세를 찾으며 전선 등 전력 인프라주의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보다 글로벌 원자재 수요가 빠르게 늘지 않아서다. 삼성선물에 따르면 구리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4월 미가공 구리 수입량은 43만8000t으로 직전 달(47만4000t)보다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