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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여성 살인' 정유정, 대법원서 무기징역 확정 2024-06-13 10:41:50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4)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13일 살인·사체손괴 및 시체유기·절도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상고심 재판부는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속보] '또래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2024-06-13 10:28:17
통해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주심 김상환 대법관) 13일 오전 10시 10분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분리수거장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2024-06-01 11:44:04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비닐봉지에 아기 담에 쓰레기장에 버린 친모…긴급 체포 2024-06-01 11:36:48
아기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강아지 4마리 폐사…범인은 인근 주민 2024-05-29 10:35:22
해수욕장 쓰레기장에 유기한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강아지 6마리를 비닐봉지에 담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샛별 해수욕장 쓰레기장에 버린 인근 주민 A씨가 최근 경찰에 입건됐다. 그는 탯줄 달린 강이지들은 소주병, 맥주캔 등 쓰레기와 함께 비닐봉지에 담아 꽁꽁 묶어 버린 혐의를...
[특파원 시선] 마약·도박·살인…한국인 연루 범죄 늘어나는 태국 2024-05-25 07:07:00
넣어 저수지에 유기한 엽기적인 범행이 현지 매체에도 상세히 보도됐다. 태국은 6.25 전쟁에 참전한 우방이자 동남아 한류 중심지다. 한국 관광객이 즐겨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올해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 중 한국인이 중국, 말레이시아, 러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한국인 76만여명이...
상가 화장실에 영아 시신이..."부패 진행" 2024-05-22 17:48:55
상인으로부터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상가에서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영아 시신은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태어난 지 1개월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 당시 부패가 진행 중인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누군가 출산한 영아를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파타야 살인' 피의자, 살인방조→강도살인 변경…구속 송치 2024-05-22 09:12:49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을 살해한 뒤 유기한 사건과 관련 20대 피의자 A씨가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지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해왔는데, 경찰은 그의 혐의를 살인방조에서 강도살인 등으로 바꿔 검찰에 넘겼다. 경남경찰청은 22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A씨를 구속...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형량 더 센 '강도살인' 추가되나 2024-05-17 08:29:09
저수지에 드럼통에 시신을 담아 유기한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에 대해 한국 경찰이 강도살인 혐의 추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남경찰청은 살인방조 혐의로 구속된 이모(20대) 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 등을 추가로 적용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도살인죄는 일반 살인죄보다 형량이 더...
"'드럼통 살인', 수면제로 납치후 목졸라"…태국경찰 "계획범죄"(종합) 2024-05-16 17:36:08
한 저수지에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는 "방콕 RCA 지역 한 유흥업소에서 A씨와 친분을 쌓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 타이PBS는 "용의자들은 방콕 RCA 유흥가에서 만난 A씨를 유인했다"며 "희생자는 약을 먹고 의식을 잃지는 않았지만, 차로 끌려 나왔고 폭행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태국 경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