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성년자 성 착취' 집행유예 전 야구선수 서준원 음주운전 2024-05-31 21:43:54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만들고 음란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고교 최고 투수에게 주는 최동원상을 받고 사이드암 투수로 시속 150km대 빠른 공을 던져 '롯데의 미래'로 불린 서 씨는 당시 사건으로 방출됐고...
어린이날 아동 연상 음란물 전시...3명 송치 2024-05-29 16:56:08
"전시된 그림들의 수위가 일반적인 시각에서 음란물로 보기 충분하다고 판단해 송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 일부는 경찰 조사에서 "음란물을 그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음화반포죄보다 처벌이 강한 아동청소년보호법(아청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했다. 전시된 여성 캐릭터...
美백악관, '서울대N번방' 같은 딥페이크 음란물 막기위해 나섰다 2024-05-24 01:44:57
금융 기관, 클라우드컴퓨팅 업체 등에 딥페이크 음란물을 통한 수익 창출을 막고 노골적인 이미지를 광고하는 사이트 결제를 제한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구글과 애플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를 관리하는 '게이트키퍼'에게도 딥페이크 음란물 생성과 확산을 ...
나체로 자전거 탄 유학생...학생들 '화들짝' 2024-05-23 15:04:30
23일 대학교 교정에서 옷을 벗고 신체를 노출한 혐의(공연음란)로 아프리카계 국적 유학생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34분께 전남대학교 기숙사 근처 교정에서 옷을 모두 벗은 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다. 이를 본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를 해 A씨는 현장에서 15분 만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
여성 혼자 사는 집에서 음란행위 2024-05-22 13:59:01
뒤 도주했다. 경찰 추적 끝에 검거된 A씨는 가전제품 배송 기사로, 지난해 12월 초 B씨 집에 냉장고를 설치하며 알게 된 비밀번호를 이용해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께 B씨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추가 범죄...
'서울대판 N번방' 사건…"동문 2명이 61명 합성 음란물 만들어"[종합] 2024-05-21 16:34:41
여성 수십여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붙잡혔다. 이들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서울대 동문 12명 등 여성 61명의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했다. 영리 목적이 아닌 단순한 성적 욕망 해소를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서울경찰청...
서울대서 벌어진 'N번방' 유사 사건 2024-05-21 08:34:47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서울대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사진과 동영상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은 3년 가까이 계속됐고, 피해자는 2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피해자들의 사진을 구해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
"소녀 20명과" 충격…한국서 550만 본 애니 PD의 두 얼굴 2024-05-10 07:57:41
나체 사진을 촬영해 자신에게 보내도록 한 혐의, 2022년 7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소녀에게 최소 9차례에 걸쳐 현금을 건네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 도 다른 15세 소녀에게 나체 사진을 전송하게 한 혐의 등이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토는 "최소 20명의 미성년자와 성매매했다"며 "이번 피해 여성이 누구인지...
길가는 20대 커플 앞 바지 내린 만취 60대 2024-05-06 14:55:59
경기 포천경찰서는 공연음란과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거리에서 20대 커플을 향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음란행위를 제지하던 20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도 조사됐다. 검거 당시 A 씨는...
"찰칵 소리 들렸는데"…공용화장실 '몰카' 무죄 이유는? 2024-05-03 15:02:40
점, B씨 일행들이 카메라 사진 촬영음과 남성이 음란행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한 점, B씨가 휴대전화의 일부가 여성용 칸으로 넘어온 것을 목격한 점 등을 근거로 검찰은 유죄를 주장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피고인이 고등학생 시절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