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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후 휴진 상황에 따라 업무개시명령 기준을 15%까지 내렸다. 이번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도 개원의들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뿐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형도 받을 수 있다. 개정된 의료법은 어떤 범죄든 '금고 이상의 실형·선고유예·집행유예'를...
"장례식서 상주 살리고 사례는 한사코 거절"…여성 정체는 2024-06-08 15:03:08
119 상황실과 영상 통화를 통해 오빠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필요한 조처를 해주셨다"며 "심폐소생술 하던 위치도 제대로 조정해주시고, 꼬집어서 반응도 살펴주시는 등 정말 정신없는 상황에 필요한 세세한 대응 조치들을 차분히 진행해주셨다"고 설명했다. 119 대원들이 도착한 뒤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상주는...
온몸에 멍든 채 교회서 사망한 여고생, 성범죄 가능성에 DNA 체취 2024-06-07 18:18:41
채취 응급키트'를 이용해 숨진 A양(17)의 몸에서 채취한 DNA 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의뢰한 것"이라며 "정확한 정황과 수사선상에 있는 용의자는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성폭력 증거 채취 응급키트(이하 성폭력 키트)는 피해자가 성폭행 등...
포천우리병원, "최첨단 맞춤형 진료 포문"…제이엘케이 뇌졸중 AI '포천 최초' 도입 2024-06-07 16:41:29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응급상황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세밀한 판단 이전에 빠르게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1차적인 뇌졸중 판단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포천우리병원의 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고령 환자의 치료를 위한 응급 상황에서 촬영된 영상의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1차적인 판단을 빠르게 내릴 수...
'간헐적 단식' 창시자가 사라졌다…의문의 실종에 '발칵' 2024-06-07 07:38:37
지역에서 해안을 산책하던 중 사라졌다"며 지역 응급 구조대에 신고했다. 다만 해당 지역은 안내표가 잘 돼있고, 길이 정비돼 있어 "길을 잃는 게 쉽지 않다"는 평이 나오는 만큼 모슬리 박사의 실종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모슬리 박사가 산책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들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했다"고 전했다. ...
美 102세 참전용사, 노르망디 상륙 기념식 가는 길에 숨져 2024-06-07 00:15:54
중간 기착지에서 노르망디로 가는 선박 안에서 응급 의료 상황에 처했고, 항공편을 통해 독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인은 미군 지휘함 '엘도라도'의 무선기사로 2차대전에 참전해 이오지마, 오키나와, 괌 등지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웠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뉴욕주 상원의 참전용사 명예의...
"술 안 마셨는데 음주운전 걸린다니"…이 병이 뭐길래 2024-06-06 13:32:17
이 여성이 7번째 응급실을 찾았을 때 응급의학과, 소화기내과, 감염내과, 정신과 의료진의 진단을 통해 자동양조 증후군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양조증후군은 장내 미생물이 탄수화물을 알코올로 발효하는 희소 질환이다. 맥주 발효에 쓰이는 출아형 효모, 칸디다균, 폐렴막대균 등이 그 과정에 관여하는 것이...
엔에프, 델라모어P&P 인베스트먼트와 MOU 체결 2024-06-03 14:54:23
1만8000개 섬으로 이루어져 재난이나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의료 시스템에 개선이 필요하다. 델라모어 P&P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엔에프의 산소공급시스템이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사업으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엔에프는 지금까지 13개국에 제품을 수출했다. 해외에서 먼저 러브콜을 보내온 적도...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자제해야" 2024-06-03 09:45:36
"응급실 경증환자 수는 집단행동 이전인 2월 첫째 주 8천200여명에서 4월 첫째 주 6천400여명으로 감소했으나, 5월 넷째 주에는 7천여명으로 증가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증환자는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계가)...
쓰러진 식당 주인 살린 30대 배달기사…"누구든 그랬을 것" 2024-06-02 17:26:24
상황실과 통화했다. 그는 군 복무 기간과 예비군 훈련에서 CPR을 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의식이 없고 호흡이 멈추는 등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이씨의 응급조치 덕에 A씨의 의식과 호흡이 돌아왔고 곧이어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A씨는 이씨를 직접 만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