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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CEO라면 '나트륨 배터리' 투자할까?…전문가 대답은 2024-05-06 17:38:10
서울대 화학생물학부 교수, 이상영 서울대 화학부 교수,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이 참여한 패널 토론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장욱 교수 “기업 경영진에게 나트륨 배터리에 투자하는 게 맞냐고 물으면 확실하게 답하기 쉽지 않다. 연구개발(R&D)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있어서다. 나트륨 배터리에 대한 토론자의 의견을...
"中 주도 나트륨 배터리 무작정 쫓으면 안돼" 2024-05-05 18:14:08
서울대 화학생물학부 교수, 이상영 서울대 화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선 나트륨 배터리의 미래가 ‘현안’ 토론 의제에 올랐다. 나트륨 배터리는 중국 전기차에 장착되며 상용화되기 시작됐다. 르노와 중국 장링그룹의 합작사인 JMEV가 중국 배터리 업체 파라시스의 나트륨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를 지난해...
공수처, '7억원대 뇌물' 현직 경찰 고위간부 기소 2024-04-16 13:27:58
경무관이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으로부터 분식회계·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 무마를 대가로 3억원을 약속받고 이 중 1억20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도 수사 중이다. 공수처는 해당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된 이 회장을 최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환 조사에 나섰다. 공수처는 "엄정하게 계속 수사해 추가 기소 여부를...
현대건설, 응봉1재건축사업 수주 2023-12-11 17:42:41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응봉1 주택재건축정비조합(조합장 이상영)은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응봉1 재건축 사업은 응봉동 193의 162 일대 3만9465㎡에 지하 5층~지상 15층 15개 동, 총 525가구를 짓는 것이다. 사업지에서 남쪽으로...
현대건설, 응봉1 주택재건축 및 한가람세경 리모델링 동시 수주 2023-12-11 09:35:59
동시에 수주했다. 서울 응봉1 주택재건축정비조합(조합장 이상영)은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응봉1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성동구 응봉동 193의 162일대 약 3만9465㎡ 대상으로 추진하는 정비사업이다. 지하 5층 ~ 지상 15층짜리 15개...
과기한림원,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등 정회원 33명 선출 2023-11-29 12:00:16
연세대 박철민·이상영, 성균관대 박호석·최민하, KAIST 예종철 교수 등이 선정됐다. 농수산학부에는 서울대 양태진, 경북대 이인중, 중앙대 하상도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의약학부에는 서울대 구본권·임석아, 고려대 선웅, 이화여대 김광명·최선 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 올해 선출자 33명 평균연령은 만 53.8세로...
한국주택학회·HUG, 전세 시리즈 두 번째 세미나 공동 개최 2023-09-13 19:37:27
토론은 이상영 명지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토론자로 강민석 KB경영연구소 박사와 김경록 기획재정부 팀장, 김균태 주택도시보증공사 박사, 차학봉 조선일보 미디어본부장, 현종석 부산금융지주 박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주택학회는 주택에 관한 이론 및 정책분야를 연구하고, 주택에 관련 현안에 대한...
국세청, 대우산업개발 특별 세무조사 착수 2023-09-09 09:12:51
조사는 비정기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세무조사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대우산업개발 이상영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이사는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1천억원대 분식 회계와 수백억원대...
'시공능력평가 75위' 대우산업개발 회생절차 개시 2023-09-09 09:10:20
중 하나다.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이사는 1천430억원 상당의 분식회계와 횡령·배임 등 혐의로 지난달 말부터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당시 강원경찰청에 근무하던 김모 경무관에게 수사 무마를 대가로 3억원을 건네기로 약속하고 1억2천만원을 실제 건넨 혐의로...
대우산업개발 법정관리…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2023-09-08 18:16:45
정상화의 악재로 꼽힌다.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는 1400억원 상당의 분식회계와 횡령·배임 등 혐의로 지난달 말부터 구속수사를 받고 있다. 올해 들어 대우조선해양건설(시공능력 83위), 에이치엔아이엔씨(133위), 대창기업(109위), 신일(113위)이 회생절차에 들어간 데 이어 대우산업개발 법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