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항소심 첫 재판, 검찰 증거 2000건 제출 2024-05-27 18:06:20
예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27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 14명의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1심에서 내지 않았던 증거 약 2300건의 목록을 제출했다. 검찰은 이 중 상당수...
이재용 오늘 2심 첫 재판…최태원·노소영 이혼 30일 선고 2024-05-27 09:29:52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3시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 공판준비는 본격적인 재판을 앞두고 검찰과 피고인 측의 입장 확인을 통해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를 계획하는 절차다. 정식 재판과...
'1심 무죄' 이재용 회장,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항소심 첫 재판 2024-05-27 08:20:47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공판준비는 본격적인 재판을 앞두고 검찰과 피고인 측의 입장 확인을 통해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를 계획하...
LG 김대현 '학폭' 혐의 항소심도 무죄 2024-05-23 20:26:53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23일 특수폭행·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대현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 측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심에서도 김대현은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았다. 김대현의 학폭 논란은 지난 2021년 선린인터넷고 야구부 후배인 A씨의 폭로로...
반성문 5번 쓴 전청조…"반성하지만 형량 과중" 2024-05-09 14:11:45
변호인은 9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본인의 혐의는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입장"이라며 "원심은 과중한 형이 선고돼 양형부당의 위법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검찰은 1심 형이 가볍다고 주장했다. 검사는 "27명이 피해를 봤으며 피해 복구가 전혀 안 됐고...
[속보] '이재명 측근' 김용, 보석으로 석방…법정구속 160일만 2024-05-08 14:17:05
만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김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씨는 2021년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민간업자 남욱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민주당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옵티머스 뒷돈 받은 금감원 전 국장 2심서도 '실형' 2024-03-21 12:01:05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모 전 금감원 국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9개월에 벌금 3000만원, 47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은 피고인이 금감원 임직원으로서 지위를 이용해 각종 알선을 대가로 상대방에게...
조국, 2심서 꺼낸 '회심의 카드'…오히려 '역효과' 냈나 2024-02-15 09:37:20
실형을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김진하·이인수 부장판사)의 A4용지 190쪽에 달하는 판결문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겼다. 2016년 아들이 다니던 조지워싱턴대의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업무방해)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조 전 장관 부부 측은 지난해 12월 제프리 맥도널드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의 답...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면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조...
'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정경심 집유로 감형 2024-02-08 14:56:14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혐의 전부에 대해 1심과 같은 판단을 했다. 아들·딸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과 노환중(65)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