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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예고한 6월 모평…"신유형 파악 올인" 2024-06-09 18:31:27
불수능으로 평가받은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종로학원이 수험생 2344명(고3 1372명·n수생 9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벌인 결과, 응답자의 74.2%가 어려웠다고 답했다. 특히 현역 수험생의 83.7%가 어려움을 호소해 n수생(60.9%)보다 부담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EBS는 국어 화법과 작문,...
"의대 가려는데 페널티 많아서…" 영재학교·과학고서 짐싼 학생들 2024-06-09 18:30:30
학생은 576명에 이른다. KAIST만의 문제가 아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년 KAIST 등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중도 이탈자는 268명으로 전년(187명)보다 43.3% 늘었다. 영재학교·과학고의 고3 재학생이 의대에 지원하는 경우 교육비 환수 조치 등 불이익이 있지만, 재수생·반수생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때는 별다른 제재를...
"그만 다닐래요"…줄이탈에 초비상 걸린 KAIST·과학고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9 14:42:08
위해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이미 진행이 되고 있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학년도에는 KAIST,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268명의 중도이탈이 나왔다. 이는 2021년(187명)보다 43.3%(81명) 늘어난 규모다. 상당수는 의대...
장학금 회수 초강수에도…'영재·과학고 이탈' 속출하는 이유 2024-06-09 08:03:11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재학교·과학고 중도 이탈 학생의 대부분은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지방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생 중 11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영재학교·과학고에 진학했다가 맞지 않아서 자퇴한 학생들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영재학교·과학고는...
"의대진학 불이익 여파"…4년간 303명 떠났다 2024-06-09 08:00:26
등의 조치를 감수하게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재학교·과학고 중도 이탈 학생의 대부분은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로 보인다"며 "지난해 지방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생 중 11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영재학교·과학고에 진학했다가 맞지 않아서 자퇴한 학생들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수험생들 "6월 모평 너무 어려웠다" 2024-06-06 18:43:33
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5일 수험생 2344명(고3 1372명, n수생 9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74.2%가 6월 모의평가가 어려웠다고 했다. 어렵다고 답한 고3 수험생은 83.7%로 n수생(60.9%)보다 22.8%포인트 높았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는 수험생의 46.4%가 영어를 꼽았다. 고3은 영어(49.9%) 국어(29.4%)...
n수생 최대 6월 모평…"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 2024-06-04 18:51:55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킬러문항으로 특정할 수 있는 문제는 없으면서도 적절히 높은 난도로 출제해 학생의 수준을 판가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까다로운 문제가 포함돼 1등급 내에서도 충분히 변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BS 연계하되 까다롭게이날 시험 출제 경향을...
의대생 노린 '강원도 유학' 늘어날까…의대 정원 비율 1위 2024-06-02 13:45:57
나온다. 지방 유학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입시에서 비수도권 대학 26개 중 17개가 수시 경쟁률이 6대 1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반학과 기준으로 수시가 6회 지원이 가능한데 6대 1이 넘지 않는다면 사실상 '미달'로도 볼 수 있다"며...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60% 선발…'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2024-05-30 18:30:56
선발에서 2.4명으로 늘어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역의 명문 자사고와 일반고의 합격 인원이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 인센티브에 ‘무전공’ 확대2025학년도부터는 대학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선발도 크게 확대된다. 무전공이란 학과와 전공 구분 없이 입학한 뒤 2학년 때 세부 전공을 선...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대입판도 '요동' 2024-05-30 14:42:28
지방권 의대는 전년보다 합격선이 내려갈 수밖에 없다고 본다. 종로학원은 1천497명 증원된 의대 규모를 반영한 2025학년도 의대 합격 점수가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기준 94.33점으로 0.97점 내려갈 것으로 30일 예상했다. 'SKY'(서울·고려·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 이공계열 등 비의대 합격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