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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영어 못해도 "무조건 오라"…외국학생이 99%인 지방대 2024-01-30 18:05:30
나온다.지방대 정원 미달 학과 ‘수두룩’ 3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지원자가 정원에 미치지 못한 학과는 163개에 달했다. 이 중 지원자가 입학 정원의 절반도 안 되는 학과도 82개였다. 이들 학과의 총모집 정원 1868명 가운데 지원자는 483명으로, 경쟁률이 0.26 대 1에 불과하다. 지원자가 단 한...
정시 지원자 '0명' 학과도 있었다…전국 34개 대학서 정원 미달 2024-01-30 16:00:03
지방대 위기가 극심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종로학원은 전국 190개 대학. 4889개 학과의 대입 정시 전형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35개 대학의 163개 학과가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권은 경기권 대학 1곳의 1개 학과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비수도권은 대학 34곳의 162개 학과에서...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게임개발 위탁학원 일반고 위탁교육생 모집 2024-01-25 19:03:03
게임학원을 찾고 있다”며 “게임회사취업과 웹툰,웹소설 및 프로게이머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베테랑 교수진의 진로상담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SKY 안 간 수험생 '5년來 최다' 2024-01-21 18:40:16
인한 등록 포기자가 늘면서 추가 합격자 규모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1343명(28.8%)이 등록하지 않았다. 최근 5년 새 가장 큰 규모다. 이들 학교의 정시 합격 등록 포기자는 2019학년도 1062명, 2020학년도 1047명, 2021학년도 900명으로 100...
'SKY 대학' 합격한 1300명 "안 갈래요"…입학 포기한 이유가 2024-01-21 15:25:21
계열별로는 자연계 737명, 인문계 564명이다. 종로학원은 자연계에서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 상당수가 의대에 중복 합격한 사례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 3개 대학 의대 정시 등록 포기자는 12명에 불과했다. 특히 서울대 의대는 최근 5년간 등록 포기자가 0명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자연계 최상위권의 상당수가 ...
SKY 정시 붙고도 안 갔다…5년새 최고 2024-01-21 09:15:43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모집 인원이 증가했고 의대 쏠림 현상이 여전한 상황에서 전년보다 정시 합격 포기자가 많아질 수 있다고 종로학원은 예상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합격 포기자가 많아지면 추가 합격도 전년보다 많아질 수 있다"며 "수험생들은 대학별로 추가 합격을 어떻게 발표하는 지, 등록하는...
살아난 자사고·외고…내신부담 줄어 우수학생 더 몰리나 2024-01-16 18:23:41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문과를 희망하는 상위권 중학교 3학년 학생 입장에서는 일반고로 진학했을 때 학생 수가 적어 내신 등급을 받기 어려워졌고, 이 때문에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차라리 외고·국제고로 진학해 내신을 잘 받자’는 심리가 생겨났다”며 “고교 내신이 5등급 절대평가제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6965명…의대 증원 논의 따라 더 늘수도 2024-01-15 10:00:06
예정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대학별 전형 계획안을 분석한 결과, 전국 의약학 계열 선발 인원은 정원 내외 기준으로 총 6965명으로 분석됐다. 대학 그룹별로 의대는 3094명, 치대는 643명, 한의대는 757명, 수의대는 523명, 약대는 1948명 규모다. 이는 현재 의대 증원 논의를 시작히기 전 계획된 인원이다. 의대 증원 논의...
무전공 입학 확대…"이과생 더 유리" 2024-01-14 14:50:54
결국 이과생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최초 합격생 100%가 이과생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에도 이 비율이 94.6%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최초 합격생이 대부분 이과생인 것은 자유전공학부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2023학년도...
스무살 신입생은 '옛말'…'N수생' 득세 2024-01-14 09:51:58
높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상위권 의대 쏠림이 커지면서 재수, N수가 늘었고, 대학 입학 후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때문에 휴학이나 중도 탈락도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대입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 확대라는 변화가 생기면서 '재수·N수생 확대', '중도탈락 증가'가 가속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