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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형제 경영' 본격화 2024-06-18 19:04:36
밝혔지만 의결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국민연금은 5일 기준 한미약품 지분 9.95%를 보유하고 있다. 임종윤 이사는 이날 이사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임종훈 이사는 오전 7시37분께 주총장에 도착했다. 임종윤 이사가 대표직에 오르면 형제 경영 체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임종윤 이사가 이사회를...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내이사 선임…이사회서 대표 복귀 수순" 2024-06-18 09:53:07
7시 37분경 주총장에 도착했다. 업계에서는 임종윤 이사가 향후 이사회를 통해 무리없이 대표직에 오르며 형제경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종윤 이사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한미그룹을 20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달 모친 송영숙...
워런 버핏 "찰리 같은 사람 없다"…4만 주주들 기립 추모 [2024 버크셔 주총] 2024-05-05 09:49:13
상영됐다. 영상이 끝나고 버핏 회장이 주총장의 불을 밝힐 것을 요청하자 주주들은 기립 박수로 찰리 멍거를 추모했다. 버핏 회장은 "주식을 살 때 아내와 자녀들에게 물어보지 않았다. 찰리 멍거 같은 사람은 수십년간 없었다"며 이전까지 함께 주총장에 섰던 찰리 멍거를 회상했다. 찰리 멍거만한 사람이 없다…그리움...
버핏, 애플 지분 13% 팔았다…팀쿡 등장에 술렁 [오마하 현장 리포트] 2024-05-05 02:06:11
벅셔해서웨이 주총장은 지난해와 다른 풍경이 여럿 연출됐다. 새벽 4시부터 CHI헬스센터 정문이 열리길 기다리며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던 주주들 한켠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등장해 혼란을 빚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대한 미국 내 대학생들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날 시위대는 가자 지구의 휴전...
버핏 최고의 투자인 애플, 이제 최대 리스크 중 하나로 2024-05-03 16:37:36
예고…오마하 주총장은 '청혼 명소'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워런 버핏의 최고의 투자는 애플이지만, 이는 지금에는 가장 위험이 따르는 투자 중 하나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투자의 달인'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2016년에야 애플의 주식을...
윤성원 대표변호사 "전문로펌 M&A, 변호사 두 배로…단숨에 매출 2000억원 넘을 것" 2024-04-23 16:06:44
화우와 김앤장을 상대로 고배를 마셨지만, 주총장에서 열린 2차 전에선 임 이사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진 5명이 선임되면서 통합을 저지하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윤 대표변호사는 이번 승리가 지평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사례라고 평가했다. 윤 대표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자본시장·PE그룹장인 이행규 변호사(28기...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통합을 저지할 수 있게 됐다. 주총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이긴 지평은 사건 초기부터 ‘주주제안’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썼다. 법정 다툼이 아니라 주주들의 마음을 얻는 게 실질적인 이득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여겼다는 후문이다. 지평 관계자는 “가처분 소송 자체보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논리를...
한미약품그룹 지분 3% 사촌들의 변심…막판 장·차남 지지 2024-03-29 18:51:53
당일 장·차남은 당당한 발걸음으로 주총장에 들어선 반면 모녀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주총장에 나타나지 않은 배경이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회장의 고향 후배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보유 지분 12.15%)을 비롯해 일가친척들과 소액주주가 장·차남 측을 지지한 건 결국 모녀가 추진한 OCI그룹과의 대주주 지분...
"머스크, 당신 생각뿐"…세일즈맨 된 반도체 CEO들 2024-03-29 18:17:27
올해 사업 계획을 주주들 앞에서 상세하게 공개했다. 이날 주총장 연단에 오른 13명의 삼성전자 사장단 중 마이크를 가장 오래, 가장 자주 잡은 사람도 경 사장이었다. SK하이닉스를 이끄는 곽노정 사장(CEO)도 열린 경영자로 통한다. 지난 1월 ‘CES 2024’에서 SK하이닉스 CEO 최초로 질의응답 세션을 가졌고, 여러 차례...
한미 경영권 분쟁 결정적 변수는 사촌들의 형제 지지 2024-03-29 18:11:25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주총장에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이 나타나지 않은 것도 이러한 사실이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사촌들이 형제 지지를 결정한 것은 결국 송 회장 측이 추진한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동의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송 회장 측이 한미와 OCI[456040]가 '한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