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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은 소아과에 '당황'…동네의원 휴진에 환자 불편 2024-06-18 13:08:37
및 중환자 수술과 입원환자 진료를 보고 있었다. 경기남부 지역 대학병원들은 전날과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아주대병원은 이날 진료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았다. 전체 400여 명의 교수 중 휴진에 동참한 교수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많은 이들이 평소처럼 진료에 임한 것으로...
서울대 의대 비대위 "휴진 참여 교수 400명 넘어" 2024-06-15 15:06:22
완료될 예정"이라고 했다. 기존에 밝힌 대로 응급·중환자와 희귀·난치·중증 질환 진료는 유지한다. 해당 분야의 교수들에게는 휴진 지지 성명을 받고 있다. '의료계에 대한 존중과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해당 성명에는 약 17시간 만에 교수 300명이 동참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실질적인 조치를 하면...
"서울대의대 교수 1천명 중 400여명 휴진 동참" 2024-06-15 12:48:35
응급·중환자와 희귀·난치·중증 질환 진료는 유지한다. 해당 분야의 교수들에게는 휴진 지지 성명을 받고 있다. 비대위에 따르면 의료계에 대한 존중과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해당 성명에는 약 17시간 만에 교수 300명이 동참했다.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 취소와 의료 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20개 의대 교수 단체 "의협 휴진 동참…응급실·중환자실은 유지" 2024-06-14 22:00:30
휴진하더라도 응급실·중환자실 기능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전의비는 "치료가 급한 중환자 수술은 진행해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의협은 이달 9일 전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뇌전증 교수들도 "환자에 고통 못 줘"…확산하는 휴진 불참 2024-06-14 09:23:59
및 중환자 통증 관리 등은 유지하기로 했다. 전신마취가 필요한 중증 수술엔 마취과 의사가 꼭 참여해야 한다. 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도 전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의협의 휴진 투쟁에 공감하지만, 각자 처한 상황이 있다 보니 환자를 두고 떠나기는 어렵다"며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의협 회장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라는 병 만든 사람들" 2024-06-13 22:09:30
17일부터 응급실, 중환자 등을 제외한 모든 진료과의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 울산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18일 집단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고 연세대 의대·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기로 했다. 다만 대학병원의 경우 응급실과 중환자실, 분만실 등은 정상...
"의사 휴진일에 야간진료"…한의사들 나섰다 2024-06-13 14:46:49
평일 야간 및 공휴일 진료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임현택 의협 회장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 4월 한의협을 비판하며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세부적인 한의협의 대책 방안과 구체적으로 응급환자, 중환자, 수술환자의 전원이 가능한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의과대학 부속병원 명단을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전면 휴진" 2024-06-06 20:58:09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가 휴진한다고 6일 발표했다. 올 2월 중순부터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뒤 국내 대학병원들은 병상 가동 규모를 절반가량 축소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서울대병원의 일반병실 병상 가동률은 51.4%다. 교수들까지 의료 현장을 떠나면...
전공의 공백 메우려…100일간 혈세 1조원 썼다 2024-05-30 18:42:13
강화, 중환자·입원 환자를 진료한 전문의 지원 등에 쓰인다. 정부의 ‘비상금’인 예비비는 전공의 공백을 메꿔주는 군의관, 공보의, 시니어 의사 등 대체 인력의 인건비와 병원에 남아 있는 의료진 인센티브로 활용된다. 전공의의 대규모 현장 이탈이 없었다면 쓰지 않아도 되는 사회적 비용이다. 정부는 연일 전공의의...
'난기류 비상착륙' 싱가포르항공 승객 상당수 뇌·척추 부상 2024-05-24 08:56:50
척추를 다친 경우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환자들에게 영구적 마비 등 후유증이 남을지 예단하기는 이르다면서 의료진이 수술 후 근육기능 회복 여부를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상자들의 나이가 2살부터 83세까지 다양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싱가포르 항공은 사고 이튿날인 22일 오전 방콕에 특별기를 보내 다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