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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등친 선생님…10대 제자 포크레인 작업해 모은 1억원 '꿀꺽' 2024-06-12 22:32:14
받았으나 끝내 B군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B군은 학교를 다니면서 포크레인 작업을 해 모은 돈을 빌려준 것으로 조사 결과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초기 단계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자로 A교사를 직위 해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40대 교사와 여고생 부적절 교제에…대전시교육청 '발칵' 2024-06-11 14:42:22
직위 해제 상태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외부 상담·치유기관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학생은 극심한 심리 불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해당 교사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40대 체육교사, 제자와 부적절 관계…교육청 조사 2024-06-11 13:19:23
나섰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런 부적절한 교제는 학교에서 해당 학생과의 상담 과정에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이를 시교육청에 보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했다. 이 교사는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다. 학생은 극심한 심리 불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학생을 외부 상담·치유기관과...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만약 학생이 아동 학대라고 신고를 하면 곧바로 직위 해제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에게 상의 의미로 스티커 등을 나눠주는 일도 이제는 '서열화에 따른 차별 행위'로 규정된다. 진보 교육감들이 여러 지역에서 당선된 뒤 위화감 조성을 막자는 차원에서 학력 평가도 없앴다. 학생을 지도하고...
'엽기적 갑질 폭행' 양진호 "폭로자 보호 취소하라" 소송 냈으나 패소 2024-06-08 09:43:50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반발한 A씨는 권익위에 보호를 신청했고, 이를 인정한 권익위는 한국인터넷기술원에 A씨에 대한 불이익을 원상복구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한국인터넷기술원은 오히려 2020년 1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A씨를 해고했다. 권익위는 2022년 '징계해고를 취소하고 삭감된 임금에 해당하는...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갔다 2024-06-04 21:24:11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에 필요한 경우 집 주소, 운전면허증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지만, 상급 경찰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본 것으로 파악했다. 충남경찰청은 A씨를 직위 해제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가 2024-06-04 21:11:23
트로트 가수 B씨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서울에 있는 B씨 주거지를 찾아갔다. A씨는 B씨에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놀란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했다. A씨를 직위 해제한 충남경찰청은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부하 여경에 음란 사진 보낸 경찰관 결국 구속 2024-06-03 21:09:10
A 경위는 지난 4월 동료 여경에게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위는 앞서 피해자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여러 번 음란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경은 지난달 1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주경찰청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사진=연합뉴스)
여경 희롱하며 행패부린 20대 뺨 때린 경찰관…결국 해임 2024-05-28 13:32:03
관악경찰서는 징계위에 앞서 A 전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검찰에 고발했지만,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상황에 대한 정상을 참작한 것이다. 사건 당시 B씨는 만취한 상태로 70대 택시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했다. 그는 지구대로 연행돼서도 경찰관을 조롱하고, 한 여경을 성희롱했으며,...
"동물권 단체 국장, 구조 동물 상습 폭행" 2024-05-27 15:37:22
직위 해제 경징계에 그쳤고 A씨의 폭력적 동물 관리 문제는 방치됐다"고 주장했다. 카라노조는 A씨가 '무는 개가 어떻게 입양을 가겠냐', '때려서라도 고쳐야 한다'며 동물들을 때리며 "왜 나만 동물을 때리냐. 나만 나쁜 사람 되는 거 같지 않냐"며 팀원들까지 폭행에 동참하도록 했다고 한다. 또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