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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삼쩜삼 '플랫폼 서비스' 갈등… '제2 로톡' 되나 2024-05-31 06:31:00
기준 누적 가입자가 이미 2천만명 이상이고 누적 환급액도 1조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고객 편의를 앞세워 '플랫폼 세무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위법 논란이 불거지는 등 잡음도 이어졌다. 사업 초기 주민등록번호 수집 논란으로 개보위로부터 8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것이 대표적이다. 세무사회가...
"내 코인 어떻게 하지"…증권사 직원들 '불똥 튈라' 공포 2024-05-30 06:21:01
파악하지 못했다가 자칫 감봉 등 징계조치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보니 그간은 아예 코인에만 투자한다는 직원들이 많았다"며 "7월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 투자에까지 제약이 생길까 걱정"이라고 했다. "비트코인, 자본시장법 근거 없어…모범규준 바꾸지 않는다"일각의 우려와 달리 금융투자협회는...
野 이소영, '로톡법' 22대 재추진…"국회가 혁신 막으면 안돼" 2024-05-29 16:24:40
플랫폼을 이용하는 변호사를 징계하는 식으로 관련 서비스를 규제하자 나온 법안이다. 변협의 재량권이 지나치게 커 혁신산업의 성장을 막아서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 의원 안은 변호사 광고에 대한 규제 권한을 변협이 아닌 대통령령에 부여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변협 내 광고심사위원회가 심사...
양문석, 우상호에 "맛이 간 기득권 586" 원색 비난 2024-05-26 19:34:24
올린 글에서 "시대정신이 20년 전의 기준으로 멈춰 선 작자들이 민주당 전통 운운하며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후보는 국회의원의 몫이라고 우겨대며 또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원내직은 국회의원이 뽑는 것이 민주당에 오랫동안 정착해 온 일종의 룰"이라며 원내대표 선거는...
"중징계 취소"…박정림 전 KB證 대표, 금융위와 오는 9월 공방 2024-05-24 12:27:01
중징계로 분류된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표는 금융위 처분이 내려진 지 이틀 만에 직무정지 3개월 징계처분을 취소하라며 금융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이 박 전 대표가 낸 집행정지를 인용하면서 금융권 임원 취업 제한 등 징계처분의 효력이 본안소송 1심 선고가 날 때까지 정지된 상태다. 당시 재판부는...
"무단결근은 대규모 범죄"…양대노총 때린 서교공 'MZ 노조' 2024-05-23 13:26:18
징계 자료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공개했다는 의혹이다. 공사가 이를 근거로 감찰처장을 직위해제하면서 곧바로 '문책성 인사'라는 논란이 일었다. 송 위원장은 "불법 행위를 바로 잡은 감찰처야말로 소신껏 일한 '진짜 노동자'"라며 "(노조가) 징계 기록을 조작·은폐하고자 보복 고발을 하고...
노동청이 괴롭힘 인정하면 끝! 회사는 다툴수 없다고요? 2024-05-21 18:24:22
근로기준법상 직장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조치기준 마련, 지도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책무가 있을 뿐 이 사건 처분(개선지도)을 할 근거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 사건 개선지도가 위법,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위 행정심판 이후에도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노동청의 직장내 괴롭힘 인정 그...
정부 정책까지 "법대로 하자"…사법심사 범위 어디까지인가 2024-05-15 18:51:26
행정소송도 증가하는 추세다. 행정소송은 1심 접수 건수 기준 2014년 1만7630건에서 지난해 2만1286건으로 10년 새 20.7% 증가했다. 한 행정대학 교수는 “행정 규제로 인한 불이익이나 분쟁이 발생하면 일단 법원으로 가져오는 ‘법대로 하자’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며 “최근 ‘사법 적극주의’를 앞세운 대법원의 판...
'고추장 한 통 줬다가'...억울함 풀렸다 2024-05-15 16:13:49
"징계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원도 징계할 정도의 의무 위반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인천지법 행정1-1부(김성수 부장판사)는 A 중령이 해병대 6여단장을 상대로 낸 견책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1.5㎏짜리 고추장 1통 가격은 3천원"이라며 "이마저도 새...
"버리기 아깝다"…해병대 중령, 유통기한 지난 고추장 챙겼다가 2024-05-15 13:31:40
A 중령은 징계에 불복해 해병대사령부에 항고했다가 기각되자 6여단장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냈다. 그는 행정 소송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일부 고추장을 폐기하면서 그중 2통을 숙소로 가져와 먹었고, (혼자서는) 다 먹지 못할 것 같아 (한 통을) 지인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전달했다"며 "징계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