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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그룹, 최태원 회장 주재 긴급 회의...향후 대응 방안 논의 2024-06-03 09:32:49
이날 오전 SK그룹은 최 회장 주재로 수펙스추구협의회 긴급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엔 SK그룹 주요 계열사 CEO들이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선 2심 결과에 대한 대법원 상고뿐 아니라 아니라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혼...
[속보] 당정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점검" 2024-06-02 16:20:26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개선안은 개인 건강과 심리상태,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 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두고 마련된다. 우선 '군기 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안'을 전군에 즉시 배포하기로 했다. 불합리한 관행...
한총리 "北, 용납 어려운 도발 자행…정부 침착 대응할 것" 2024-06-02 15:23:04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정부는 국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침착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발생한 군 훈련병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 정부는 군 장병 훈련·생활환경과 관련한 제도를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수립하는...
황우여 "집권 3년차…당정, 가시적 성과 내도록 합심해야" 2024-06-02 14:58:32
황 위원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물가 등의 경제 상황, 군 사고 관련 대책, 의료 개혁 추진 계획,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등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황 위원장은 "최고의 민생은 경제"라며 "서민들께서 느끼는 체감경기 개선에 방점을 두고 임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장바구니 부담 해소를 위해서 농축산물 수급 관리를...
"국가첨단·특화산단 22곳에 매일 '500만명 사용 물' 필요" 2024-06-02 06:05:05
9곳이 '댐 사전 검토 협의회'에서 논의됐다. 이때 논의된 댐 중에는 재작년 태풍 힌남노 때문에 수해가 발생하며 건설이 확정된 포항 항사댐도 포함됐다. 환경부는 댐 신설 방침을 밝힌 후 지자체의 요청이 없어도 국가가 주도해 댐 신설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2018년 9월 '국가 주도 대규모 댐...
'세기의 이혼' 판결에 재계 술렁…SK그룹 지배구조 영향 촉각 2024-06-02 06:01:09
최근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주도로 진행 중인 그룹 사업 재편과 맞물려 지분 정리 등이 이뤄지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SK실트론 지분 매각과 주식담보 대출 등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결국 최 의장 주도의 사업 재편과 연계가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며 "경영권 방어를 위해 최...
한미일 "北 위성·미사일 강력 규탄…완전한 비핵화 확인"(종합2보) 2024-06-01 07:46:02
추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에서 협의회를 열고 북한의 위성 발사를 포함한 안보 저해 행위를 공동으로 규탄했다. 이들은 또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관계 강화에 우려를 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해역에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韓美日외교차관 北도발 대응 조율…3국협력사무국 구성 추진(종합) 2024-06-01 05:19:16
추진(종합) 김홍균 "北도발에 3국 안보협력의지 강화…북러 불법협력에 대응" 캠벨 "한중일 정상회의 환영…中,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우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한미일 3국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에서 외교차관 협의회를 갖고 북한의 도발을 포함한 역내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김홍균 외교부...
자본시장연구원, "밸류업 프로그램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해야" 2024-05-31 18:00:37
지속 추진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책 성공을 위해 기업 거버넌스 개혁, 연기금의 참여 확대, 세제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고상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고일훈 일본증권경제연구소...
대치동 부모들 짐 싸겠네…의대 '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2024-05-30 18:30:56
1913명 선발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신입생 정원이 지난해보다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대학이 1326명, 비수도권이 3284명이다. 39개 대학은 이 내용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오는 9월 수시모집을 시작으로 내년도 신입생을 뽑는다. 전국 3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