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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 52시간 유연화 반대' 이재명, 기업 현장부터 둘러보라 2024-06-19 17:50:03
단위로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 노동자 천국이라는 유럽의 독일 프랑스도 한 달·1년 단위의 탄력적 근로시간 제도를 운영한다. 일본은 연장근로를 월 100시간, 연 7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미국은 근로시간 제한이 아예 없다. 오직 기득권 사수에 물불 안 가리는 귀족노조와 그 세력에 정치적 코드를 ...
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종합] 2024-06-18 10:58:40
농어업인, 건설·택배 노동자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분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올여름, 단 한 분의 국민도 불의의 재난으로 다치거나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각오를 단단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위한 필수 재화와 서비스 구매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달리 표현하면 존엄한 인간으로서 누릴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주는 것인데요, 이런 목표를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 법칙에만 맡겨둘 수 있을까요? 18~19세기 서구에선 저임금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삶이 본격적으로 조명되면서 국가가 개입하지 않고는 이런 상황을...
"AI 도입은 필수…생산성 향상 효과 입증" 2024-05-22 17:53:51
AI의 등장으로 저숙련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란 우려가 크지만 오히려 빠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전문 교육기업인 GP스트래티지스의 러스 베커 공동 CEO는 “AI는 인간의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쉽게 만들어주고 협력하는 것”이라며...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종합2보) 2024-05-21 13:39:28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내수 중심의 경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최저임금 인상은 필수"라고 말했다. 이미선 위원도 "최저임금은 인간으로 살기 위한 생명 임금"이라며 "내년 최저임금은 지난 2년간의 최소 수준 인상, 물가 폭등으로 하락한 실질임금을 보전하는 수준에서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보정심 위원 23명 중 19명 "2000명 의대 증원 찬성" 2024-05-13 10:39:15
위원회다. 환자단체·소비자·노동자 등이 추천하는 수요자 대표, 의료단체가 추천하는 공급자 대표, 보건의료 전문가, 정부 위원 등이 참여한다. 당시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포함해 전체 25명 위원 중 23명이 참석했다. 불참한 2명은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측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참석...
한국노총 찾은 최태원 "노사 혁신 프레임에 머리 맞대자"(종합) 2024-05-10 18:29:30
제안들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선 상당히 오랫동안 머리를 맞대고 좋은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도 "한국 사회의 거대한 변화 앞에 기업이 느끼는 불확실성과 노동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변화 적응과 위기 극복에 노동자와 기업이 힘을 합쳐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수...
최태원 상의 회장, 한국노총 방문…김동명 위원장과 만찬 2024-05-10 17:30:01
회장과 김 위원장도 지난 2021년 대한상의 회장 취임식에 김 위원장이 참석한 이후 여러 차례 만났다. 김 위원장은 "한국 사회의 거대한 변화 앞에 기업이 느끼는 불확실성과 노동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변화 적응과 위기 극복에 노동자와 기업이 힘을 합쳐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고...
5월 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5-08 08:39:46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노동자들의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데요,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농촌을 떠나 도심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의 수가 2억 9,70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 중 31%가 50세 이상이었으며, 이는 2008년에 비해...
'직원 감시' vs '출입 관리'…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노조 2024-04-17 12:43:42
신원 확인이 필수”라며 인식기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협력업체 노조들은 안면인식기가 근로자 감시·통제 수단이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는 15일 노조 소식지를 통해 “노동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발상”이라며 “도입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