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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부모 식당 화장실 불법촬영...10대 철창행 2024-06-05 16:39:29
점,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1심 선고 결과가 나오자 제주교사노동조합(교사노조)은 "피해 교사의 항소 의사에 따라 이후 전국 교사 엄벌 서명운동 재전개 등을 통해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사노조는 "이 사건 이후에도 교사 상대 불법촬영 사건이 꾸준히...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고 오열했다 2024-06-04 18:07:23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 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씨(40)의 첫 재판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씨 변호인은 딥페이크 합성물 게시·전송 혐의의 사실관계는 인정하나 미성년자 성착취물 소지 혐의는 부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포·배포...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가"...범인은 10대 2024-06-01 10:18:28
혐의로 A군을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범행 시간부터 목격자의 신고 시간까지의 간격이 16시간가량이지만, 다행히 다친 어린이는 없었다. A군은 "장난삼아 한 짓"이라며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공범인 B군을 SNS를 통해 사건 당일 만난 사이라 이름 외에 사는 곳이나 다니는 학교를 모른다고 진술하고 있다. A군은...
성매매로 30대 남성 유인한 10대들…1700만원 뜯어냈다 2024-05-28 20:23:12
보고 성매수를 위해 빌라를 찾은 피해자를 협박해 휴대전화를 이용해 대출받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수시간 뒤 풀려나 같은날 정오께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빌라에 출동해 현장에 있던 6명 중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인 촉법소년 2명을 제외한 10대 4명을 검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허술한 위조지폐, SNS서 미성년자에 판매 2024-05-22 15:30:04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고를 올려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판매하기도 했다. 총책인 A씨는 지난 2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필리핀으로 도주한 상태에서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의 공범에 위조지폐 제조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A씨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가 내려졌는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기분 좋아지는 것 해볼래?"…10대 여성에 필로폰 주사한 20대 2024-05-21 09:50:27
"미성년자에 대한 필로폰 투약은 미성년자의 신체적·생리적 기능이 훼손되고 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이 발생한 위험성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그 죄책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마땅하다"며 "피고인에게 약을 끊고 법을 준수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친부에 몹쓸짓 당한 10대 소녀를 또…'나쁜 어른' 중형 2024-05-15 15:51:19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점을 악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등 범행 양태를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공포감을 겪고 성 관념 발달에도 상당한 장애를 입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10대 소녀 가스라이팅…성범죄 저지른 20대 여성 2024-05-15 10:55:58
위협하거나 성폭행도 했지만, 법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B양의 진술과 증거 등을 토대로 공소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점을 악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등 범행 양태를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황색 신호등…대법 "멈추지 않았다면 신호 위반" 2024-05-13 18:40:13
한다’고 규정하는데 대법원 판례도 이 조항에 따라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에 신호가 황색으로 바뀐 경우 차량 운전자가 정지할 것인지 진행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한 변호사는 작년 2월 자신이 출연한 TV 프로그램에서 ‘미성년자 오토바이 사고’로 이 사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민경진...
한문철은 무죄라는데…황색등에 직진했다간 '맙소사' 2024-05-13 17:03:28
차량의 운전자가 정지할 것인지 또는 진행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이 사건은 교통사고 전문으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피고를 대리해 무죄를 주장해왔다. 한 변호사는 작년 2월 자신이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에서 '미성년자 오토바이 사고'로 이 사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