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子 허위 인턴 발언' 최강욱, 2심도 벌금형에 "상고하겠다" 2024-06-19 15:53:35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에서 최 전 의원 측은 당시 작성된 고발장이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에서 나온 고발장과 유사하다며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했다. 고발사주 사건은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검찰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야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말한다. 해당...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2024-06-19 10:38:13
선고받았음에도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이라 총선 출마가 가능했고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하지만 항소심서도 조 대표의 사문서위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한만큼 대법원서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최정묵...
결혼 사실 숨기고 7년 연애…몰래 낙태약까지 먹인 30대男 2024-06-19 07:46:44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부동의낙태·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8)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자신과 교제하던 여성을 속여 두 번이나 낙태 시키고 불륜 사실이 들통나자 교제 기간 촬영...
유부남 사실 숨기고 7년간 임신중지에 협박까지…결국 실형 2024-06-19 06:15:46
몰리자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남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부동의낙태·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38)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30일 확정했다. 이씨는 자신과 교제하던 여성을 속여 두 번 임신을 중단시키고, 불륜 사실이 들통나자 ...
SPC에 매긴 647억 공정위 과징금…대법 '전액취소' 확정 2024-06-18 20:26:54
과징금을 취소하라는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SPC삼립 등 SPC그룹 계열사 5곳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전날 심리불속행기각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가 SPC그룹에 물린 647억원의 과징금은 전액...
"100배 왜곡"…최태원 측이 밝힌 '1.4조 재산분할' 판결 오류는 [종합] 2024-06-17 15:24:39
강조했다. 항소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 등이 제기된 데 대해 최 회장은 "위기로 발전되지 않게 예방하고,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문제점을 충분히 풀어나갈 역량이 (SK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칼럼을 통해...
'한동훈이 계좌 불법추적' 주장한 유시민, 대법서 벌금형 확정 2024-06-17 14:08:56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전 이사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이날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유시민,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벌금 500만원 확정 2024-06-17 13:38:31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7일 유 전 이사장의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 원심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유 전 이사장은 2020년 4월과 7월 라디오 방송에서 이른바 '채널A...
한동훈, 유시민 유죄 확정되자…'이재명 저격' 글 올렸다 2024-06-17 13:25:29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면서 "인공지능(AI) 시대에서 가짜뉴스로 인한 선동은 더 쉬워지고 더 정교해지고 더 잘 확산된다. 가짜뉴스는 대중들이 모를 때가 아니라 원할 때 더 난폭해지니, 지금처럼 갈라진 정치 상황에서는 더욱 위험하다"고 밝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욱일기 불태운 대학생 3명, '미신고 집회' 혐의로 벌금형 확정 2024-06-17 12:23:52
인근에서 욱일기를 불태운 대학생 3명에게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1년 6월 1일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