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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뜨니 덩달아 오르네"…K푸드 밸류체인 '뜀박질' 2024-06-17 18:20:09
당기순이익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김 사업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여섯 배 뛴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 농심 등 음식료 테마 대표 기업의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밸류체인 기업의 주가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무역수지 결과로...
에스오에스랩 청약 '흥행'…6조 몰렸다 2024-06-17 18:18:07
및 항공우주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2022년 5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모바일 로봇용 라이다 공동 개발을 시작했고, 로보틱스랩 모바일 로봇 플랫폼에 에스오에스랩 라이다가 적용돼 테스트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1억원, 영업손실 83억원을 기록했다. 내년 흑자 전환이 목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매출 500억 금진 키운 한경협 '경영 특공대' 2024-06-17 18:12:47
자연스럽게 수주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금진은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자문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2016년께 회사가 커지고 조직 내 갈등이 발생하자 자문을 통해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자문단은 조직을 생산, 판매, 관리 세 부문으로 세분화하고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제도를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군살빼기 마친 유유제약 "올핸 재도약 원년" [현장에서 만난 CEO] 2024-06-17 17:55:30
: CSO(영업대행업체) 전환 이런 것들이 다 종합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1분기엔 수익이 났습니다. 혁신경영의 효과가 어떻게 지속되고 영향을 발휘할지 조금 지켜보면서…] 결국 올해 목표인 흑자 전환을 위해선 체질 개선과 함께 수익원 다변화가 필수라는 설명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유유제약은 신사업인 의약품...
하반기 유망섹터는? 역시 반도체 [마켓인사이트] 2024-06-17 16:08:10
흑자전환한 이후 시장 추정치와 실제 실적의 괴리율도 축소되어 오고 있는데요. 노후선 교체 수요 증가에 따른 수주 호황 사이클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 점,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금융섹터에서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가 꼽혔습니다. 밸류업과 관련한...
불닭 소스 어디서 만들길래 …'211% 급등' 대박 터졌다 2024-06-17 16:07:32
1분기 당기순이익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김 사업 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뛴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 농심 등 음식료 테마 대표기업들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LL중앙 신용등급 'BBB'로 하향…"콘텐츠 투자 수요↓" 2024-06-17 16:03:15
선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흑자 전환했으나, 해외 자회사의 영업 손실로 연결기준 영업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했다. 한기평은 "경기침체 우려 속 광고 시장 회복에 대한 낮은 기대감이 전방 방송 사업자들의 콘텐츠 투자 수요를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쟁 심화 및 가입자 정체에 직면한 ...
한경협 컨설팅 거쳐 매출 두배로…류진, '자문 우수기업' 방문 2024-06-17 14:00:02
쌓였고 수주가 이어져 ㈜금진은 마침내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다. 매출액이 두 배 이상 증가하자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조직 운영 체계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금진은 기능에 따라 생산·판매·관리 세 부문으로 나눠 업무를 구분했고, 부문별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제도와 직원들을 결속할 경영 비전을 수립했다. 주문...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현 상황 당황스럽고 안타까워" 2024-06-17 11:35:28
흑자 전환과 격려금을 지급할 수 있었던 순간은 대표이사로서 누구보다 행복했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 부회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보상을 말한 취임 약속을 지키겠다고도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임시주총으로 늦어진 올해 진급 대상자를 발표하고,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새롭게...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현 상황 안타깝다" 2024-06-17 11:11:35
이어 "대표이사로서 '흑자 전환'과 '격려금 지급'이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며 "임시 주주총회 개최로 늦었지만 올해도 진급 대상자를 발표하고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새로 갖추고 임기를 마친다"고 덧붙였다. 아워홈은 구 부회장을 포함한 오너가 네 남매가 지분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다. 오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