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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최종전서 3번째 10골-10도움 올라섰다 2024-05-20 05:45:56
도움 개수를 10개로 늘렸다. 득점에서는 일찌감치 10개를 돌파해 17골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이로써 10골-10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10골-10도움을 기록한 것은 2019-2020시즌(11골 10도움),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다. 손흥민은 10골-10도움을 3차례 이상 기록한 역대 6번째 선수로...
EPL 300번째 경기서 120호골 '대기록'…웃지 못한 '손흥민' 2024-05-06 10:56:19
23골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라 ‘월드클래스’라는 타이틀까지 달았다. 데뷔 시즌(28경기)을 제외하고 매 시즌 리그 30경기 이상 출전한 손흥민은 9번째 시즌 만에 300경기 출전의 대업을 이뤘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자, EPL 역사를 통틀어도 150번째인 대기록이다. 현재 EPL에서 현역으로 뛰고...
8번까지 내려간 김하성, 5경기 만에 안타 2024-05-01 14:16:48
내야수 김하성(28·사진)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16(116타수 25안타)으로 소폭...
김하성 "첫 홈런 정후 대단한 스타트…잘해서 기분 좋다" 2024-04-01 04:48:29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은 31일(현지시간)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에서 "대단한 스타트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전날 기록한 이...
도쿄서 또 북일축구…日 "닛폰" 함성에 조총련 "필승조선" 응수 2024-03-21 21:22:33
대표팀이 지난달 28일 같은 곳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대결했는데, 한 달 만에 남자 대표팀이 다시 승부를 겨뤘다. 약 6만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 국립경기장 장내는 대부분 일본 축구팀을 상징하는 색상인 푸른색으로 채워졌다. 하지만 전반전 북한 골대 측 뒤편에는 북한팀 유니폼 색상과 같은 붉은색...
PSG 한글 유니폼 입은 이강인, 국대 명단 발표 의식했나 2024-03-11 04:01:18
차 골대 하단 구석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자신의 최고 무기 '왼발'의 위력을 보인 이강인은 이제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할 황선홍 임시 감독의 선택을 기다린다. 황 감독은 11일 오전 11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할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한다. 이강인은 2023...
손흥민, 1골 2도움 기록…득점 4위 2024-03-11 00:18:28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3-0을 만드는 추가 골을 터뜨렸다. 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약 2개월 만에 EPL 득점포 가동을 재개했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시즌 14호 골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브레넌 존슨이 넣은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추가...
김하성 '홈런'·이정후 '안타 행진'…올해 맹활약 예고 2024-03-04 18:48:58
득점한 이정후는 2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숨을 골랐다. 이어 2-2로 맞선 4회 2사 1,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를 홈으로 보냈다. 이정후는 곧바로 2루도 훔쳐 시범경기 첫 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첫 출전 이후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6회초 대타에게 타석을 내주고 벤치로 들어왔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두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2024-03-01 09:51:29
취한 이정후는 지난 달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주변의 우려를 불식했다. 그리고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2루타, 첫 홈런을 연이어 날리며 주변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6타수 3안타)으로 치솟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정후, MLB 진출 첫 홈런 터뜨려 2024-03-01 07:47:21
뒤진 6회말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로 교체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에 계약한 이정후는 스프링캠프 초반 가벼운 담 증세로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