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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늘어 일감 준 카센터…충전기 정비로 '정의로운 전환' 2024-05-26 06:05:05
곳에 가서 수리해주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전기차 충전기 관리·정비로 부가 수익을 기대하지만, 직원 없이 혼자 업체를 운영하는 영세 정비업자들은 가게를 비우고 충전기를 고치러 갈 수 없으니 '그림의 떡'이 될 것으로 본다. 전체 자동차 정비업체 가운데 80%가 '카센터'라고 부르는...
'군주제 개혁' 단식투쟁 태국 활동가 옥중 사망 2024-05-15 18:31:17
심장마비를 일으켜 탐마삿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어 "네티폰이 빈혈 증세 등을 보였다"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왕실모독죄 위반으로 기소된 네티폰은 지난 1월 26일 구금돼 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수감 이튿날부터 그는 사법 개혁과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며...
[데스크 칼럼] 정치인들의 중앙은행 괴롭히기 2024-05-05 17:27:16
정부에 긴급 서한을 발송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현금성 지원금 지급을 재고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내용이었다. 태국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은 지난해 5월 총선을 치르면서 ‘국민 1인당 5만밧(약 185만원)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명분에서였다. 야당과 경제학계에서...
日기시다 '전쟁포기' 헌법 개정? 일본인 65% "서두를 필요 없다" 2024-05-02 11:23:28
설문조사에서 일본 국민 사이에서 개헌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는 응답률은 31%에 그쳤고 그 반대가 67%를 차지했다. 다만 개헌 필요성에 대해서는 67%가 '있다'고 답했다. 전쟁 포기와 교전권 부인 등을 규정한 조항이어서 현행 평화헌법의 근간으로 불리는 9조의 개정 필요성에 대해서는 51%가 '있다'고...
무협 "수출기업이 22대 국회에 가장 바라는 점은 정책금융 확대" 2024-04-01 11:50:31
바라는 무역업계의 건의 사항'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1일 이같이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322개사 중 36.6%는 22대 국회가 1순위로 다뤄야 하는 분야로 '정책금융 지원'을 꼽았다. 이어 '기술·연구개발(R&D) 지원'(26.1%), '규제 완화'(24.2%), '유연 근로시간제 도입...
개, PTSD까지 감지한다…"스트레스 냄새 맡아" 2024-03-29 06:20:02
자신들이 받은 스트레스 수준과 감정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다. 연구팀은 이어 참가자들의 마스크를 이용해 반려견 25마리에게 평온한 상태의 날숨과 스트레스 상황의 날숨을 구분하는 훈련을 했고, 최종적으로 아이비(Ivy)와 캘리(Callie) 두 마리가 두 날숨을 구분할 정도의 숙련도에 도달했다. 아이비와 캘리는...
"개, 트라우마 스트레스 냄새도 맡는다…PTSD 안내견에 활용" 2024-03-29 05:00:01
설문지를 작성했다. 연구팀은 이어 참가자들의 마스크를 이용해 반려견 25마리에게 평온한 상태의 날숨과 스트레스 상황의 날숨을 구분하는 훈련을 했고, 최종적으로 아이비(Ivy)와 캘리(Callie) 두 마리가 두 날숨을 구분할 정도의 숙련도에 도달했다. 아이비와 캘리는 마스크 조각에서 나는 냄새만으로 참가자가 평온한...
의대 교수들도 사표 행렬…환자들만 '전전긍긍' 2024-03-25 13:44:49
초부터 대학별 긴급 설문조사를 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충남대와 건양대, 아주대, 부산대, 전남대, 조선대, 원광대, 전북대 의대 교수들도 이날부터 예정대로 사직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학 의대 교수 비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사직서 제출 시기와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교수들이...
"조리돌림, 강요"…다른 목소리 내는 의대생들 2024-03-23 16:18:49
각 학교에 요구합니다'라는 긴급 성명을 게재했다. 다생의는 "전체주의적인 조리돌림과 폭력적 강요를 중단하라"며 "일부 학교에서 복귀를 희망하거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학년대상 대면사과 및 소명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는...
집단행동 않는 의대생들 "조리돌림·폭력적 강요 중단하라" 2024-03-23 16:18:34
대상 설문 결과 공개를 촉구했다. 다생의는 "당시 설문에는 의대 증원,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에 대한 의견과 동맹휴학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이 포함돼 있었다"며 "일절 설명 없이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동료들이 어떠한 의견을 갖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고, 의대협의 동맹휴학 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