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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흡수원으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11% 기여 2024-05-30 13:10:01
3200만tCO2의 탄소 감축량을 국내·외 산림 부문에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산림의 경영 및 조성을 확대해 탄소 흡수량을 증진하기로 했다. 숲 가꾸기와 목재수확, 임도 확충 등 산림경영을 확대해 젊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도시 숲 조성, 유휴부지 녹화를 통해 신규 산림을 확충할 계획이다. 목조건축...
[게시판] 중부발전-보령시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협약 2024-05-27 17:09:12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대천여객과 함께 전기버스 도입과 연계한 환경부 감축 사업 승인을 추진하고 사업 등록, 감축량 모니터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르포] 車 12만대분 C0₂줄인 유럽 시멘트공장…"폐콘크리트도 원료로" 2024-05-27 12:00:04
내 홀심의 시멘트 공장 세 곳을 합하면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연간 21만t에 달한다"면서 이는 12만대의 자동차를 없앤 것과 같은 효과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시멘트협회장이기도 한 그는 "운전사부터 청소부까지 모든 직원이 이런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공장 내 한 사람 한 사람이 해마다 300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
중기부, 유럽 CBAM 대응 중소기업 탄소 배출량 산정과 검증 지원 2024-05-22 10:00:00
감축량에 대한 추가 보증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중기부는 글로벌 규제 동향 등 탄소중립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전용 플랫폼을 확대해 구축하고 유럽연합(EU) 통상 협상과 고위급 면담 등 국가 차원의 탄소규제 협의 시 중소기업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자발적 탄소감축 지원을...
독일 법원 "온실가스 감축 조치 여전히 불충분" 2024-05-17 23:40:08
감축량과 상쇄시키겠다는 것이다. 개정안은 이날 연방 상원을 통과해 대통령 서명만 남겨뒀다. 그린피스의 교통 전문가 베냐민 슈테판은 "어제 법원이 기후보호 속도를 높이라고 판결했는데 오늘 물타기 법안으로 조직적 무책임이 시작됐다"며 "연방정부에게 미래 세대의 앞날은 뒷전이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세븐일레븐, 작년 친환경 동전모금액 7천200만원 환경재단 전달 2024-05-01 10:32:53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약 860t(톤)에 이른다.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지역 비정부기구(NGO)와 협력해 전국 주요 해변에서의 '플로깅'(걷거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양지현 세븐일레븐 ESG전략기획팀장은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편의점으로써 관련...
"청정수소발전 전력 생산비 시장가 3배…산업계 부메랑 우려" 2024-04-26 07:09:20
감축량을 높여 산업체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좋지만, 한전이 이를 떠안아 전력 가격이 오르면 결국 산업체가 다른 형태로 부담을 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대표는 "에너지는 국가 근간이고 산업 근간인데, 정치적 이슈 대신 미래 경쟁력이란 큰 그림 차원에서 잘 합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학회가 중립적이고...
독일, 탄소감축 부문별 규제 폐지하기로 2024-04-16 00:37:01
배출하더라도 다른 분야 감축량과 상쇄시키겠다는 것이다. 독일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에 비해 10.1% 감소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2040년까지 1990년 대비 88% 감축한다는 기후보호법의 목표를 달성할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교통 분야는 1.2% 감축에 그친 데다 최근 몇 년에 걸쳐 목표치를...
[정보공시 Q&A] 기후 공시를 통해 투자자가 알고 싶은 것은 2024-04-05 06:00:41
예상 감축량 등이 포함될 것입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궁극적 질문은 재무적 영향입니다. IR 담당자에게는 익숙한 질문이 기후 리스크와 관련해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탄소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 감소가 어느 정도일까요?”, “어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한 걸까요?”, “물리적 리스크로 인한 예상 손실 폭은 어느...
주요 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2024-03-21 06:00:15
증가했다. 2022년 온실가스 감축량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은 기업은 포스코로, 829만t 줄어든 7천18만t으로 10.6%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밖에 한국동서발전은 365만t(11.1%)을, 한국서부발전은 320만t(9.6%)을 각각 감축했고 한국남동발전은 184만t(5.0%), 파주에너지서비스는 129만t(33.2%), 한국중부발전은 125만t(3.8%)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