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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I·SEOUL·YOU' 조형물 포스코 용광로 속으로 2023-07-12 16:16:44
줄인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의 탄소 저감 제품은 '탄소 감축량 배분형(Mass Balance)' 제품이다. 생산 과정에서 폐철 사용량을 늘리거나 펠릿 등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감축한 탄소 배출량을 배분받아 기존 철강 생산에 필요한 탄소 배출량을 줄인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서울 둘레길 2.0’...
"전기 1㎾h 아끼면 1천600원 돌려받아요" 2023-07-12 11:00:09
냉방기 온도를 조절하는 등 전력 소비를 감축하면 감축량만큼 킬로와트시(kWh)당 1천600원(2022년 기준) 수준의 보상이 지급된다. 산업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력거래소의 국민 DR 운영계획, 수요관리사업자의 참여사례 및 효과 등에 대해 발제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상업시설 참여 유도, 지방자치단체 제도 연계 등의...
소각 매립가스에서 발전연료 기술 개발 2023-07-11 15:32:30
두 차례 시험시공을 거쳐 기술 검토를 마쳤고, 올해 7월부터 본시공을 통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본시공이 완료되면 발전연료 추가 확보 외에도 악취 차단, 연간 7만 8000톤 CO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감축량은 소나무 56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인천=강준완 기자...
'에너지 솔루션' 메를로랩, 프리IPO 마무리...연내 상장작업 재개 2023-07-11 14:50:48
감축량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전력거래소는 실증 사업이 마무리되면 향후 편의점뿐 아니라 대형 마트 등으로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메를로랩은 이를 바탕으로 3분기에 코스닥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를 준비한다. 소부장...
산림청, 2027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 21% 기여…3000만t 흡수 목표 2023-07-10 13:57:27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의 21%인 3000만t 흡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3대 분야, 6대 추진 전략, 20개 핵심과제를 담은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2023~2027년)’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에 따라 2030 국가 온실가스...
IMO, 2050년경 국제 해운 탄소중립 합의…환경단체들 "미흡"(종합) 2023-07-07 20:44:40
감축량은 의무 목표가 아니고 점검 차원의 지표다. 이와 함께 회원국들은 목표 달성을 위한 중기 조치를 2025년까지 마련해서 2027년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연료별 온실가스 집약도를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목표 기반 연료유 표준제(기술적 조치)와 온실가스에 가격을 부과하는 제도(경제적 조치)를 결합하는...
국제해사기구 "2050년 선박 탄소제로 합의" 2023-07-07 20:44:29
단계적 감축량은 의무 목표가 아니고 점검 차원의 지표다. 또 탄소감축률 달성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1t의 화물을 1해리 운송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지수화한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등급 기준이 마련된다. 탄소를 배출한 만큼 부담금을 납부하는 탄소부담금 제도의 도입도 논의됐지만 이날 결정되지는 않았다....
IMO, 2050년경 국제 해운 탄소중립 합의…2030년 최소 20% 감축 2023-07-07 18:37:39
or around, i.e., close to 2050)에 국제 해운 탄소중립에 도달하기로 했다. 또, 온실가스를 2008년 총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최소 20%(30%까지 노력), 2040년까지 최소 70%(80%까지 노력) 감축한다. 다만 단계적 감축량은 의무 목표가 아니고 점검 차원의 지표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속보] IMO, 2050년 무렵 국제 해운 탄소중립 합의 2023-07-07 18:20:16
그 무렵(by or around, i.e., close to 2050)에 국제 해운 탄소중립에 도달하기로 했다. 또, 온실가스를 2008년 총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최소 20%(30%까지 노력), 2040년까지 최소 70%(80%까지 노력) 감축한다. 다만 단계적 감축량은 의무 목표가 아니고 점검 차원의 지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에 태양광패널·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2023-07-07 10:11:40
화력발전소 석유 약 1천만L 사용을 줄였을 때의 감축량이다. 창원공장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FEMS 설비를 운영한다. 태양광 패널을 통해 공급받는 재생에너지 규모는 연간 약 7.6GWh로, 전체 공급량의 약 14%에 해당한다. 창원공장은 이번 협약에 따른 사업에 20년간 총 1천690억원을,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