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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VS 한화생명, DK VS 농심…2025 케스파컵 '본게임' 돌입한다 2025-12-11 14:15:23
지난 6일 클라우드9 기아와 젠지 e스포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일간 조별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 결과 각 조 1위를 차지한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T1이 4강에 직행했으며, 각 조 2위인 클라우드9, DN 프릭스, 농심 레드포스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세 팀이 맞붙은 본선 경기 끝에 농심 레드포스가 4강...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개막전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홍정민은 충격의 커트탈락을 했다. 그런데 기분이 꽤 괜찮았다고 했다. “후반에 퍼팅에서 뭔가 감을 잡았어요. 그래서 엄마를 만나자마자 ‘나 올해 (총상금) 10억원 넘길 거야!’라고 했죠.” 어머니는 “예선도 떨어져 놓고 무슨 자신감이야”라며 웃어넘겼지만 홍정민은 그...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우상”이라며 기뻐했다. 지난 1월 PGA투어 개막전 더센트리에서 우승한 마쓰야마는 이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톱10에 한 차례도 오르지 못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한 그는 “정말 힘든 시즌이었다”며 “일본에서 머물며 스윙 코치와 매일 밤 많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번 대회에서 정말 좋은 경기...
직장인들 일 못하겠네…월드컵 한국 예선 '오전 10·11시' 열린다 2025-12-07 09:17:32
있게 됐다. 이밖에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회 개막전은 6월 12일 오전 3시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킥오프한다. 조별리그 최대 빅매치인 프랑스와 노르웨이의 I조 최종 3차전은 6월 27일 오전 4시 미국 보스턴에서 펼쳐진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L조 첫 경기는 18일 오전 5시 미국 댈러스에서 진행된다. FIFA...
"한국, 월드컵 조 2위로 32강 직행"…예측 시나리오 나왔다 2025-12-06 08:21:19
꼽았다. ESPN은 "예상대로 멕시코가 개막전에서 남아공을 이기면 한국전은 멕시코가 자신감을 폭발하며 조 1위를 확정해 토너먼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순간이 될 것"이라며 "다만 개막전에서 멕시코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한국전에서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멕시코전의 흥미 요소는 멕시코 신예...
남아공 '캡틴' 윌리엄스 "K리그 팀 대결 경험 한국전 도움 될 것" 2025-12-06 07:13:37
개막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번에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16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윌리엄스는 "우리는 매 경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설 것"이라며 "우리는 들러리가 되러 가는 게 아니다. 조별리그 통과를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 추첨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한 남아공 공격수 은코타 역시...
美·멕시코 정상, 월드컵 조추첨 계기 첫 대면 전망 2025-12-04 03:10:54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멕시코 첫 여성 국가수반인 셰인바움 대통령은 자신에게 주어진 개막전 티켓을 젊은 청소년 여성 축구 팬에게 양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세, 이민자, 마약, 총기 등 첨예한 각종 현안 논의를 놓고 양국이 냉온탕을 오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셰인바움 대통령이 여러 차례...
DP월드 접수 나선 이정환…"PGA투어 진출 꿈 이룰 것" 2025-12-01 17:55:29
비행기에 오른 이정환은 “시즌 개막전이라는 점에서 설레고 기대도 크다”며 “커트 탈락이 없는 대회지만 방심하지 않고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은 지난 10월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DP월드투어 2년...
"골프 인생 이제 3번홀…꿈의 美무대, 10년은 버텨야죠" 2025-11-30 18:06:07
데뷔전은 내년 1월 15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2026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이다. 그는 “데뷔하자마자 우승을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만 우승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슈퍼루키가 되고 싶다”며 “한국 기업이 후원하는 더CJ컵 바이런넬슨에서 첫 승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성남=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
30대에 '꿈의 무대' 첫 발 딛는 이승택…"내친김에 데뷔 첫 승까지" 2025-11-30 14:51:01
1월 15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2026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이다. 그는 “데뷔하자마자 우승을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만, 우승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슈퍼 루키가 되고 싶다”며 “특히 한국 기업이 후원하는 더CJ컵 바이런넬슨에서 첫 승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성남=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