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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리창 중국 총리 면담…삼성 中사업 지원 감사 뜻 전달(종합) 2024-05-26 22:00:01
첨단 제조·디지털 경제·인공지능(AI)·녹색 발전·생물 의약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협력 잠재력을 발굴해 중한 경제·무역 협력의 질을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큰 시장은 언제나 외자기업을 향해 열려 있다"며 "우리는 점진적으로 제도적 개방을 추진해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외자기업의 국민 대우를...
이재용 회장, 리창 中 총리 면담…"삼성 적극 지원 감사" 2024-05-26 22:00:00
총리에게 "코로나 시절 삼성과 삼성의 협력사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코로나19 사태 당시 삼성전자 중국 출장 직원을 위한 전세기 운항 허가, 시안 봉쇄 기간 중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생산중단 방지, 상하이 봉쇄 기간 중 삼성SDI 배터리 핵심 협력사 조기 ...
"트럼프 재선땐 겪어본 적 없는 일 닥친다"…공포의 시나리오 2024-05-26 19:05:45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은 물론이고 중국의 대만 침공, 북한의 긴급사태 등 모든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이사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지만 진보진영 인사로 분류되지는 않는 편이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진보진영의...
"한·일·중 정상회의, 첫술에 배 안 불러…지역 다자 협력 복원 시동" 2024-05-26 19:04:08
대신 경제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2008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처음 열렸다. 2019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8차 회의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가 26일 4년5개월 만에 재개됐다. 박 원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 대표적인 일본 정치·외교 전문가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서울대...
美·中 관세·환율 전쟁…韓 경제, '중간자 위기' 닥치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5-26 18:07:56
세계 경제에 음(陰)의 메가 트렌드가 엄습하는 상황에서 우리 내부적으로는 각종 기득권 싸움으로 갈라파고스 함정에 빠져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중간자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높아졌고 수출이 좀 잘된다고 넋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 모두가 ‘프로 보노...
윤 대통령 "한중 협력 강화해야" 리창 "좋은 이웃 되고 싶다" 2024-05-26 16:31:04
하마스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30여년간 한중 양국이 여러 난관을 함께 극복하며 서로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왔듯이 오늘날의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리 총리는 이에 대해 "양국(한중...
尹, 中 리창 총리와 회담…"협력 강화·공동이익 추구 희망" 2024-05-26 16:23:11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것을 언급하며 "지난 30여 년간 한중 양국이 여러 난관을 함께 극복하며 서로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왔듯이 오늘날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리 총리는 먼저 시진핑 주석의 안부 인사를 전하고 "대통령님께서 건강하고 좋은 중한관계는...
"거짓말을 팔고 있는 꼴"…미국도 밀어붙였는데 '급반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5-26 08:37:01
에네르기파WAR]는 에너지 분야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Hyped Hydrogen-상(上) "꿈의 수소는 거짓말을 팔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식이면 탄소중립이 달성되고 난 2050년 이후에나 수소를 생산해야 한다." 이달 9일 영국 정부가 가정용 수소 난방 시범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산업용 폐열과 열...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길로 가지 않을까?" Q. 희망하는 상임위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역시나 경제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변호사' 딱지를 떼고 미래와 경제를 더 책임지는 정치인의 길로 본격 가야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제 관련 상임위를 희망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일문일답] 앤디 김 "한인들 기대 부응하고, 韓美간 가교 되고 싶다" 2024-05-26 07:00:05
일 중의 하나는 위기가 있거나 긴장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한국과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미국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한국 자체의 가치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도록 만들고 싶다. 워싱턴 D.C.의 사람들이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다른 문제와 관련한 유용성 측면에서만 한국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