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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대출·대주주 우려에…제4인뱅 '불투명' 2024-06-04 15:43:03
쥔 당국과 금융권에선 이들의 수익모델과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의문부호가 제기됩니다. 전범진 기자입니다 <기자>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는 기업 컨소시엄은 총 세 곳. 이들은 각각 현대해상과 손잡은 온라인 대출 중개업체 렌딧, 우리은행의 참여를 확정한 한국신용데이터, 신한은행과...
[단독]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불참…MBK는 에어프레미아 손잡아 2024-04-25 16:27:22
2대주주는 PEF운용사인 JC파트너스다. 대주주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탈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현 지배구조 하에선 국토교통부의 엄격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었다. 2대 주주인 JC파트너스도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한 추가 출자 등에 난색을 보이면서 MBK파트너스의...
사모펀드만 군침 흘리는 보험사 M&A...금융지주 외면 '지속' 2024-04-19 17:16:14
참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유효 경쟁이 성립됐다. 예비 인수자가 오는 24일부터 약 5주간 MG손해보험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뒤 5월 말~6월 초 본입찰이 진행될 전망이다. 두 곳 모두 지난해 진행된 KDB생명, ABL생명 인수전 등에도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곳이다....
MG손보, 3번째 매각 시도…"사모펀드 2곳 다음주 실사" 2024-04-19 16:56:22
통해 사업 계획의 적합성, 자금조달 계획, 대주주 요건 충족 여부 등을 검토했고 2개사 모두 적격하다고 밝혔다. 예비 인수자로 선정된 곳은 사모펀드 운용사 데일리파트너스,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 2개사다. 예보는 대주주 적격성 논란이 불거졌던 데일리파트너스에 대해서 특이사항이 없다고 판단했다. 예비 인수자...
대구은행, '증권계좌 불법개설'로 일부 영업정지...시중銀 전환엔 영향 無 2024-04-17 15:38:55
이전부터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심사는 대주주의 적격성을 중심으로 보고, 대구은행의 대주주인 DGB금융지주는 이번 제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시중은행 전환 불가 사유는 아니다"는 입장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서는 오히려 제재가 확정된 만큼 금융당국이 대구은행이 제출한 시중은행 인가 심사에 본격적으로 ...
이복현, 농협 겨냥 "합리적 지배구조·상식적 조직문화 있어야" 2024-03-21 17:50:21
다른 금융지주의 대주주가 엄격한 적격성 검사를 받는 것과 달리 농협중앙회는 이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농협법 제12조에 농협중앙회는 금융지주사와 그 자회사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의결권 행사 금지 조항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예외를 적시하고 있어서다. 때문에 현재 금융당국 내부에서는 농협을 협동조합이 아닌...
DGB금융지주 최대주주, OK저축은행으로 바뀌었다 2024-03-18 18:13:41
최대주주 변경이 대구은행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긴장하는 분위기다. DGB금융은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OK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말까지 DGB금융 지분 7.53%를 보유한 2대 주주였으나 지난달 말 8.49%까지 지분을 늘리며 1대 주주가 됐다. 기존...
다올증권 주총서 이병철 회장 '완승'…2대주주 제안 모두 부결(종합) 2024-03-15 17:29:58
신청해 인용되기도 했다. 한편 김 대표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 회피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김 대표가 다올투자증권의 지분 매입 과정에서 친인척 등 특별관계자와 지분을 10% 이하씩 나눠 보유하는 방식으로 금융회사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회피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금융회사의...
'경영권 분쟁' 다올투자證…주총서 2대주주 안건 모두 부결 2024-03-15 14:56:08
대표는 의도적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회피했다는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김 대표가 다올투자증권 지분 매입 과정에서 친인척 등 특별관계자와 지분을 10% 이하씩 나눠 보유하는 방식으로 금융회사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회피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다올증권 주총서 이병철 회장 '완승'…2대주주 제안 모두 부결 2024-03-15 13:41:06
신청해 인용되기도 했다. 한편 김 대표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 회피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김 대표가 다올투자증권의 지분 매입 과정에서 친인척 등 특별관계자와 지분을 10% 이하씩 나눠 보유하는 방식으로 금융회사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회피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금융회사의...